서진혁이 사인한 계약서에 의하면 연봉 120만 위안(약 2억원)이 세후가 아닌 세전 금액이고, 이유 없이 해고를 할 수 있으며 연봉지급 중단도 팀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조항이 있는 등 선수에게 불리한 조건이 너무 많았다"고 말했다.

3년 계약 이후 4년째에는 2배 인상된 240만 위안으로 최소 연봉을 시작하며, 리그 성적에 따라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조항도 넣었다. 또 세전 금액이 아닌 세후 금액임을 못박았다. 중국에선 선수들에게 부과하는 세금이 대략 35%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명시적인 5년 계약이 아닌 3+2년 계약이다. 스틸에잇은 이 내용으로 징동게이밍과 이적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그냥 단물만 빨고 쓴건 먹기싫어요~ 인데

노예계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