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stress
2019-12-15 08:19
조회: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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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의 대명사 '마타'의 은퇴를 바라보며....음... 마타는 나에게 어떤 게이머 였냐면. 프로 게이머들이 롤방송을 해도 잘한다 잘한다 할수도 있고, 그게 아닐수도 있는데, 마타는 서포터로서 캐리력을 보여주면서 정말 잘한다의 느낌을 들게 한 선수로 기억되네... 선수시절 놓고 보면, 솔직히 케이티 때가 제일 아쉽지. 슈퍼팀이었는데, 내부적으로 삐걱 거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 그러면서 팀원들이 커리어 면에서 데미지를 다 받은거 같아. 이때 성과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 그런 생각이 많이 드네... 아무튼 은퇴가 아쉽지만, 마타는 프로선수로서 매우 성공한 선수였다는 점에서 후회없는 선수생활을 했다고 인정하고 싶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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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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