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창에서 미드인줄 알았는데 원딜이였고 0초 때 랜덤픽으로 직스가 걸림.

내가 승급전이라 닷지해주면 안되냐고 부탁했을 때 우리팀이 캐리해준다고 해서 게임이 시작됨.

겜 시작하고 난 나름 열심히 했었음.

031 일 때 자르반이 나한테 개쓰레기 같이 한다고 욕했었고 나는 거기에 이럴줄 알았으면서 왜 닷지 안했냐고 말했었음.

아칼리가 여기서 자르반 편을 들면서 계속 둘이 나한테 욕박았고 여기서 나도 멘탈 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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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가 억울했던 부분은 나는 내 나름대로 할 수 있는거 다 한건데 시비 걸린거였음.

이야공 평소에 정말 좋아하고 많이 보던 사람이였는데 그런 사람한테 "전적 보니까 다이애나도 쓰레기같이 한다", 

"행동이 많이 어리다" 이런 욕 박히니까 좀 충격먹고 속상했던 것도 있었음.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인상만 남기고 싶었던

사람이였는데 이런 인상 남기게 되니까 지금도 많이 속상함.

댓글 보고 많이 생각했음. 답정너처럼 보일 생각은 없었는데 흥분해서 그랬나봄. 글삭하고 그 둘한테 사과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