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스포츠에서 선수의 전성기가 끝나고 황혼기에 돌입하면서 몰락해가는 모습 볼때가 젤 힘들어...

축구도 메날두 시대가 끝나고 이제 점점 기량이 떨어지는것 처럼

릅신이 개 ㅈ박고 범인된것처럼

분명 페이커도 전성기때 해줄만큼 해주고 이제 황혼기에 돌입한건데 팬들은 그때 그모습을 잊지 못해 자꾸 미련 가지고

까들은 그걸 퇴물이라고 욕하고...

당연한 순리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고 그때 그모습을 다시 한번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