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 거라고
아무도 못 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 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https://twitter.com/mizukoshi14/status/1140529663363518465?s=09
3더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