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단 식사 스킬부터 개편.
건랜스의 포격딜은 오직 포술에만 영향을 받기 때문에 포격레벨이 높은 걸 고른후 추가적으로 포격대미지에 영향을 주는 "야옹 포술"스킬을 챙기는게 거의 유일한 딜 증가방법임.
그러나 유일한 딜 증가방법인 "야옹 포술"은 식사권이 없으면 거의 받을 수 없는 환상의 버프임 다른 버프인 "야옹 사격술"은 식사권 없이도 자주 얼굴을 비춰주는데 비해 "야옹 포술"은 식사권이 무조건적으로 들어간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그로인해 건랜스는 사실상 식사권을 쓰지않는한 식사는 방어력&속성 버프같은 존재일뿐임 그나마 쓸만한게 "야옹 연마술"의 숫돌질 단축
하지만 건랜스의 포격딜은 노랑예리도만 아니면 다 고정적이다보니 숫돌질 할 시간은 많은편 그러므로 "야옹 포술"의 확률 상승 혹은 포격대미지 상위보정을 돌려줬으면 좋겠음.
상위보정 빼앗아가고 포술5랩줘봤자 도긴개긴임 오히려 차액과 보우건만 더 좋아질뿐.
2.이동기의 빈약성.
이건 어느정도 랜스도 해당되는 이야기긴 함.
건랜스도 랜스의 외형에서 변형이 된 것이기에 또 이점이 도스점착기라 불리는데 크게 작용한다 봄.
일단은 너무 느림 그렇다고 무기 납도하자니 그것도 마땅하지 않음
그럼 남은건 회피나 전진공격인데 전진공격은 모션크기&빈틈이 너무 큼 거기다 단차지역이면 전진하다 단차공격으로 변해버림.
그렇다면 회피기는 어떠하냐?
앞으로 전진하기에는 너무 짧은 도약&급격한 스태미너소비 두가지가 걸림돌이 됨.
그래서 질풍건랜이라는 커스텀으로 회피거리UP으로 보완을 하면되지않는가 하면 일단 앞으로 회피가 거리업에 영향을 안받음.
결국 이동하려면 게처럼 옆으로 이동하거나 180도 돌아 뒤로 점프해야함 그래도 솔플에서는 몹이 나에게 다가오니 몹을 따라갈 필요가 없어 그나마 불편함을 못느끼지만 문제는 멀티에서 발생함.
기껏 기폭용항을 잘꽂아 놨더니 몹이 저 멀리 다른 파티원에게 간다?
그럼 이제 딜레마에 빠짐 납도해서 다가가느냐 스탭으로 다가가느냐?
일단 어느쪽을 골라도 거지같은건 비슷함 결국 계속 따라가기의 연속이다보니 유저가 지침.
결국 건랜스가 파티에서 한건 기폭꽂기 계속 따라다니면서 딜하기.
가드하면서 포격몇번쏘기 하다보면 끝나있음 결국 남은건 계속되는 추격전에 의한 피로뿐.


그래도 건랜스 좋으니깐 좀만 상향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