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격앙라잔 상대로 스샷찍을 여유가 있었다는것이 사실임을 증명합니다.
몹이 고장난경우는 첨보네요.


훈타를 한참 조지던 격앙라잔이 절벽으로 달려갑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아이루가 닉값 할줄 알았습니다.



하염없이 바다쪽으로 뛰기만하다가 가끔 브레스도 쏩니다. 라잔이 세상에 응어리진게 많았을까요? 아이루가 속풀라고 음악도 깔아줍니다. 




약간 떨어져 있는 이유는 제가 쫄보라서 격앙라잔이 모션취할때마다 화들짝 도망가서 입니다..  뒤에서 엉덩이를 1천딜정도 넣어도(찰졌습니다) 묵묵히 맞아주시다가 다른 구역으로 가셨습니다. 개이득 ㅎㅎ




모두를 멸한다메 색히야-- 잘 좀 멸해봐





아오 징한 색히 진짜...

원래는 템이 후져서 나중에 깨려고 미뤄놨었는데 몬헌신이 바로 오늘이라고 계시를 내려주셨습니다. 
라잔 고장 + 모멸넬기 딜로 수천딜 꽂아주신 몬헌신님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