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사냥해서 얻은 망자들의 콜로세움 주문서..

이벤트 맵으로 이동하자마자 우르르 쏟아지는 해골떼들.

과연 오늘은 이들이 나한테서 무엇을 줄것인가 기대감에 부풀어 데스나이트가 나오길 기다린다.



바로 이 녀석... 해골들의 왕..

이 녀석이 나오길 기다렸던 나는 바로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스킬들을 활용해 때려치기 시작한다.

그렇게 때렸던 시간이 15초쯤 되었을까...

드랍되는 아이템..




오늘은 상자를 다 섯개나 줘버렸군..

상자를 열어보자..

오늘도 역시나 영웅... 그 빨간색 이름의 그 아이템은 나타나지 않았다..

언젠가는 나오겠지 기대하며 내일을 기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