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이 원작 블소 캐릭터를 SD느낌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매력적이면서 귀여운 느낌도 있네요.

너무 고퀄리티 게임보다는 이런 분위기의 게임들이 여친이랑 같이하기는 더 좋은것 같아요.
스토리도 원작 3년전 내용이라 원작을 모르더라도 별 지장없이 플레이가 가능하기도 하구요.

저는 원작 블소를 했었던 입장에서 NPC들도 캐릭터로 나오기 때문에 매력적인것 같고
MO방식이 아니라 MMO방식의 오픈필드로 대부분의 콘텐츠를 즐길수 있다고 하니까 나오면
여친이랑 같이 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