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엠때부터 찌라시처럼 돌던 PC와 모바일의 연동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들을 

리니지2m이 중추로 나서서 기어코 출시 해냈다는게 그렇게 가볍게만볼 '사건'은 아니지..

어느순간부터 너도나도 고전게임 IP찍어나올때 사실상 모든게임이 원작만 못하다는 혹평과 함께

모바일 자체 플랫폼의 짧은 수명으로 인해 PC와의 연동은 필수불가결한 부분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였으나

자신있게 구현해낸 회사 하나 없이 그저 출시한 게임에서 한푼이라도 더 뽑고 런각잡는것들 밖에 없었으니 

되려 원작IP게임들이 유저들한테 더 외면 받는 사태가 발생했고

결국 후발주자였던 다덴,미르 같은 게임들은 소리소문없이 묻혀버리는 결과가 도출된데 반해

원작 구현 부분은 린엠을 통해 검증해낸후

린투엠의 퍼플을 시작으로 게임의 수명까지 무한정 늘려버리니 사전예약 700만이라는 숫자가 나올수밖에.

확실한건 엔씨만이 올드비들의 유토피아를 지향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