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야입니다.

오늘있던일을 마지막으로 정리하고자 글을씁니다.

일단 제 잘못이 큽니다. 
저는 전여자친구와 같은 대리주제로 대화를하고 싸움까지나게되니까 무의미한 싸움에 지쳐서 홧김에 "대리가 맞다"라고 여자친구에게 거짓말을했습니다. 
그걸 전달받은 여자친구는 잘못된걸 바로잡고자 폭로글을쓴거고, 이전 글에서도 "너무 싸우는게 싫어서 단정지어 거짓말을 해버렷고 이건 여자친구 잘못이 전혀없는 부분입니다" 라고 적어놨었구요.

제가 사적인감정을 이입해버려서 여자친구를 나쁘게보는 시선과 욕설로인해서 잘못된부분을 말하고자 새로적습니다.

사실 저희는 이제 어떻게해야될지 잘모르겠습니다..여자친구는 제말믿고 대리가맞다고 폭로를한거였지만 사실 그게 거짓말이였던거고 다른팀원이 정말 대리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저희는 모르는일이됬습니다. 
일이 이렇게 와전되서 서로 안타까울뿐입니다.

경솔한 부분 정말 죄송합니답..ㅠㅠ

+제가 코치님이랑 마지막으로 말을해봤습니다 절대로 코치님이 그럴 의도없다고 하시고 정말 미안하다고 진심어린 사과를 받았습니다 패널티건은 제가 오해한게 맞구요 더이상 오해하시는일 없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