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사람들이 경험적추론으로 이게 맞다라고 말하곤하는데 

경험에 의한 통계적 추론은 사실 오류가 많음

실제 통계를 내서 낸게 아닌이상

경험적추론은 확증편향의 오류에 빠질확률이 높다

특히나 가난한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사람들이 많고

그러한 사전지식은 가난한사람을 부정적으로 확고히 정의내리기위해

편향적으로 가난한사람의 진상인 케이스를 자신이 믿고싶은사실의 근거로써 채택하게됨

또한 가난한 사람을 낮게 보는 경향도 사회적으로 존재하고 무의식적으로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을때

진상이라는 위기가 닥쳤을때

"가난한주제에 나를?" 이러한 감정이 생기는 경우를 더 확고하게 기억하게 되는 과정을 거칠수도 있음

그리고 실제 진상으로 발현되는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다, 가난하다고 다 착한게 아니다라는 사실을 진실이라고 생각한다면

사람은 자신의 판단에 근거를 더하기 위해 확증편향을 하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가난한사람의 진상을 더 오래 기억에 남기는 과정을 거칠뿐임

만약 실제로 가난한사람이 진상확률이 더 높다라는 게 사실이라면

주변사람들의 경제사정과 인성이 반비례한다는 말도 진실로써 받아들이고

지인들조차 그렇게 평가할수 있는지도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