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타 겜보다도 마우스의 컨트롤의 정밀함이 극도로 중요한 FPS겜에서 그 정밀함을 위해 마우스랑 패드는 일정 성능 이상 되야하는건 필수고 고성능의 모니터와 그 모니터 성능을 최대한으로 뽑아낼 고사양의 본체까지 다 맞추고 연습하는거랑

모니터 프레임이 중간중간 끊기거나 끊기진 않더라도 모니터 스펙 자체가 딸려서 고속이동이나 집중하기에 불편한 환경에서 연습하는거랑 

재능이 둘다 없다고 쳤을때 노력을 똑같이 해도 훨씬 유리한건 전자쪽인데 장비빨 없고 그런거 다 헛소리고 뭐 게이밍 회사들이 팔아먹을라고 그런거 만드는거다 라면서

걍 손이 좋으면 장땡이니까 환경이나 장비탓하지 말라고 하는 애들한테는 어떤식으로 해야 죽창을 제대로 찔러넣을 수 있을까

뭐 틀린말은 아닌데 (이코선수같이 극단적으로 열악한 상황에서 프로급 기량을 보여주며 데뷔한 케이스도 있으니까) 진짜 대단한 수준의 재능이 아닌 이상 일어나기 힘든 케이스를 일반화 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