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했던 런던 선수들 다 잘됐으면 좋겠다

첫 시즌 첫 스테이지 하루에 3경기 연속으로 치르면서 정신력으로 우승했던 그때의 모습은 아직도 잊지못함..
그 모습이 너무 강렬해서 시즌1 내내 응원했고 거기에 추락했던 팀이 갑자기 각성해서 불도저마냥 다 털어먹고 그파 우승까지 했을 때의 강렬함은 절대 못잊을 기억일듯

그래서 시즌2가 더 답답했고 2년동안 응원했던 팀의 마지막이 이상하게 끝나서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 이젠 그냥 나온 선수들 복지 좋은 구단으로 가서 다행이라는 생각 뿐임

제일 응원하는 선수는 퓨리여도 팀은 런던을 계속 응원할 것 같았는데 이젠 ㄹㅇ 손절할 수 있을거같다 뭣같은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