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 액세서리 판매 페이지에서 벨킨의 4.7인치 아이폰 액정 보호 필름 제품에 '아이폰 SE/8/7용'이라며 아이폰SE라는 제품명을 노출시켰다. 출시를 앞둔 중저가 아이폰은 아이폰7과 아이폰8과 동일한 4.7인치라는 점을 확인시켜준 것이다. 현재는 해당 게시물에서 아이폰SE라는 이름은 지운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