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혐의로 1년동안 컨텐더즈 1년 출전금지 처분을 받았던 Coluge 선수의 징계가 취소되었습니다. Coluge 선수는 며칠 전 캐나다 국대코치인 제인이 옹호하고 나서서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했던 선수입니다. 징계 취소의 정확한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제인 등 관련 유명인사들이 나서서 오버워치 리그와 비교해 너무 처벌이 가혹하다고 주장한 것이 영향을 줬을 것이라 보입니다.

따라서 Coluge 선수는 북미 오픈 디비전 우승팀인 GOATs 팀의 로스터에 복귀했으며 곧 컨텐더즈 트라이얼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같이 징계를 받은 Gator 선수는 그대로 징계가 유지되었습니다 (수정: 징계 유지가 아니라 1년 출전정지에서 컨텐더즈 1개 시즌 정지로 징계가 완화되었습니다.) 해당 선수는 대리에 추가해 승부조작까지 저질렀던 점이 징계 수위에 차이를 둔거 같습니다. 따라서 Gator는 선수가 아닌 코치로 GOATs 팀과 함께할 예정입니다.

또한 원래 메인탱이던 Gator 선수를 대체하기 위해 전 댈러스 퓨얼 선수인 xQc가 영입되었습니다.






3줄요약

대리충 징계 다시 없던일로 함

다른 대리충은 징계는 유지하지만 걍 코치로 전직

xQc는 그거 다 알면서도 이 팀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