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정말 많더군요. 작년 11월에 마임맨, 안농 풀었던 때보다 더 많이 온 것 같았고 외국인 가족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서양인, 일본인 가족들 눈에 띄었고 젊은 커플들,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많이들 오셨더군요.

롯데몰 바운더리 내에서는 트로피우스하고 안농밖에 안나오는 듯, 아마 99%가 얘네들, 자리를 뜰 수가 없을 정도로 젠이 많이 되었습니다. 돌아다닐 필요도 없이 아무데나 앉아서 3-40분 이상은 안쉬고 계속 잡을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데이인 내일은 치코리타까지 더해서 잠실주변은 트로피우스만 선택해서 잡기가 쉽지않을 것 같습니다. 트로피우스 목표로 하실거면 12-15:00는 피해서 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