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의 둥지에 관해서 검색해보면 둥지는 결국 임의적인 구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발품을 줄이는 도구는 될수있지만 시간 지나면 바뀌고 가보면 맞기도하고 틀리기도하고 다르거나 부족할수도 있다는 것부터 이해가 안됐습니다. 둥지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으로 머리가 복잡해져서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1. 둥지는 어떤 포켓몬이 밀집되어 출몰하는 곳이다.
   → 어떤 포켓몬의 둥지정보가 의미있나요? 전국/전세계적으로 흔한지, 둥지제보를 해도 쓸모가 있는 포켓몬인지 어떻게 아나요?

2. 둥지는 2주마다 바뀐다. → 여기선 딱히 궁금한건 없네요.

3. 둥지는 규모가 서로 다르다.
   → 둥지가 되려면 밀집도가 어느정도여야 하나요? 대둥지는 어느정도 크기인가요? 면적당 포케스탑 개수 또는 실제 예를 통해서 알고싶습니다.

4. 둥지는 직접 발품, 단톡방, 지도 등의 방법으로 알수있다.
   → (1이 해결되었다는 전제에서) 발품을 팔아서 이게 둥지가 맞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포고 둥지 치면 지도가 몇개 나오는데 서울포케맵 (https://seoulpokemap.com ← 사용할수 없다고 뜨네요) 말고 사용중이신 지도/둥지정보 있으시면 알려주실수 있나요?

추가) 5. 둥지는 보통 초록색 땅에 형성되며 공원 궁궐 등의 실제 권역에 맞춰서 형성된다.
   → 대학교도 둥지의 범위가 될수있나요? 집앞에 중앙대 설캠 자주가는데 초록땅은 없고 건물이랑 도로가 많아요. 체육관포함 정문7~9개 도서관 5~7개만 왔다갔다하는데 맨날 보는애들만 보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