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자개입니다.
레지시리즈 이후로 이렇게 쓰기 귀찮은것도 오랜만이군요.

유크시, 엠라이트, 아그놈의 야생 출몰 소식이 있었었죠. 뒤이어 레이드배틀로 출시해줬습니다.
기간은 5월 27일까지. 그런데 보통 이런류 전설들은 한달마다 지역을 바꿔준다는 언급이 있기 마련인데 얘들을 3달 우려먹었다간 매출이 토막나다못해 바닥을 찍게될걸 알았는지 그런 언급이 없습니다.
아마 다음에 또 지역 바꿔서 내주지 않을까 싶네요. 

이 세 포켓몬은 같은 알에서 태어났다고 하며 사람의 마음을 상징한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유크시가 지혜를, 엠라이트가 감정을, 아그놈이 의지를 상징한다고 하네요.


어차피 깊게 다룰만한 몹들도 아니여서 한번에 묶었습니다.
조심해야할만한 스킬도 기라티나 쓸때 엠라이트 눈보라 주의하는것 뺴면 딱히 있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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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예전 크레세리아 시즌때 올렸던건데 아그놈은 그래도 티어에는 듭니다만 엠라이트는 쓸 가치가 없고 유크시는 동네 잡몹보다도 못한 수준입니다. 
탱킹계열 에스퍼로서는 루기아 미만 잡이고 딜러로서는 뮤츠가 너무 압도적이기도 하고 구하기 쉬운 에브이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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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놈은 후딘과 에브이정도의 수준이지만 그렇다고 얘도 키우기가 좀 애매한게 얘는 전설급이라 키우는데 이상한사탕이 많이 들어갑니다. 가성비가 굉장히 구려요.
에브이는 약간구름에 35짜리 이브이 주워다 쓰면 바로 즉전감이고 케이시는 보기가 좀 힘들긴 하지만 어쨌든 둥지가 생기는 몹이기도 하고 3성에 후딘이 나오긴 합니다. 어쨌든 육성하기가 훨씬 쉽다는 이야기죠.
아그놈 키운다고 이상한사탕이랑 모래 투자할거면 뮤츠 구해서 거따 투자하는게 이득입니다. 요샌 반짝프렌드 시스템까지 있으니까요.


아무튼 얘는 그냥 도등만 하시면 되고 이럴때는 다른걸 바라볼 시간입니다.
1~4성 레이드로 눈을 돌려봅시다.

1순위는 4성에 마기라스 있죠 저거 찾으러 다니시면 됩니다. 많이 쓰는 포켓몬이지만 여태 전설라인업이 좋은 탓에 마기가 뒷전으로 밀려서 신규분들은 하실 기회가 별로 없었겠죠. 지금이 찬스입니다.
알로라텅구리,앱솔,입치트,꼬링크처럼 레이드에서 구할수 있는 포켓몬의 도감등록을 노려봐도 괜찮습니다. 이로치를 노리는것도 나쁘지 않구요.
 



이거 한장으로 요약이 가능한...가?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