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장쟁패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솔직히 요즘 모바일 게임이 다 비슷한 느낌의 게임이란건 어쩔수 없는 사실이긴 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일반 모바일게임 유저들은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구요 솔직히 이런류 특히나 삼국지류의게임은 플레이 연령대가 좀 높기도 하고요 (흔히 말해서 아재겜;) 그래서 제가 신장쟁패를 하면서 느낀점을 한번 써볼까 합니다.



우선 게임의 장르는 정확히 말하면 삼국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전략 MORPG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명의 무장을 진형에 배치시켜 자신이 만든 진형을 통하여 다른 플레이어와 대전을 버리거나 스토리를 깨나가는 형식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조금 시근퉁 했는데 하다보면 은근 할만한 게임입니다.



뭐 다른곳에서는 미녀들이 나오는 게임이다 하면서 실제로 6성 무장얻으면 전부 실제 모델들의 사진이 나오고 해당 무장의 등급을 올릴때마다 새로운 사진이 언락됩니다. (당연히 노출도도 올라감;) 솔직히 저는 이런것 보다 다양한 무장의 조합을 이용해서 천계(PVP)에서 조합을 실험하거나 어느 조합이 더 좋을까 연구하는 게 재밌던것 같습니다.

또한 길드전 컨텐츠는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점도 기대되고 처음에는 의아한 점이 있긴 하였고 헤비 과금러를 이길수는없는게 사실이지만 뭐 사실상 게임으로만 보면 그렇게 쿠소겜 까진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실제로 6성 무장모델들은 이쁘구요;



길드전 업데이는 뭐 지금 대부분의 유저들은 새로운 컨텐츠에 허덕이고 있기때문에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현재로써 길드컨텐츠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길드 공성전은 필요한 상황이라 봅니다.



게임은 대충이런느낌의 게임인데
촉나라 덱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