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패키지의 새 작품 피파 16이 출시되었습니다.
영국 축돌이 들의 국민게임이면서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피파는 이번작에서 출시부터 시끌시끌 하더군요
나름의 틱톡 전략으로 짝수 넘버 패키지의 인기가 약간 덜하다는 소문아 있었던 피파는 이번작 데모버젼에서

축구게임팬이라면 누구나 최고의 찬사를 보낼수 뿐인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습니다
더욱세밀해진 인물표현과 그래픽 정교해지면서도 실제 축구 플레이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움직임까지
저도 데모를 한판해 보고 당장에 예약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악재들 
제일 먼저 터진 악재는 한국 국대가 제외되서나온다는 소문이였고 잠시후 사실로 확인 되었습니다 그때의 허탈함이란 축구 특히 한국에서 국대의 상징성이란 게임에서도 가볍지 않은데 이것이 게임사의 잘못인지 축협의 잘못인지 떠도는 루머처럼 모 게임사의 개입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한국 국대 제외는 그만큼 충격이 컷 습니다


다음 악재는 정발후 그래픽과 게임성이 데모와는 차이가 난다 라는 소문이 돌았고 실제 플레이 해본결과 그래픽이 약 간 다른 느낌과 함께 데모의 묵직한 실제축구의 느낌보다는 아케이드성 축구게임의 느낌이 좀  묻어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네이버 피파 카페에서 어떤분이 4k영상을 올려 판독한 결과 그래픽은 같으나 광원 효과가 좀 변한듯 하더군요
그리고 게임방향의 변화는 데모버젼에서 많은 피파 팬들이 가벼운 느낌을 더 선호 했던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게임을 해본, 역시 피파는 피파이더군요 이번작에서 가장큰 발전은 노터치 드리블이라 생각됩니다 
xbox360 lb키 로 감속없이 메시와 같이 수비수를 벗길때 느낌은 살아있다는 느낌과 함께 필드에서 직접 뛰는 듯한 감동마져 느껴집니다.
또 얼티메이트라는 선수카드를 맞추어 게임을 하는 경우에 드레프트가 추가 되어 상당히 좋은 카드로 선수들을 미리 맞추어 정해진 난이도로 도전하는것 역시 좋았습니다

얼티쪽은 대 만족이며 다만 커리어 모드는 전작과 별차이가 없고 아직 모드들아 추가된것이 별로 없어 손을 안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