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루드
2016-12-05 18:31
조회: 3,402
추천: 1
AOS하면서 이렇게 마음을 비운 적이 없었는데하이퍼 유니버스 시작하고 골드 막타 안쳐도 나눠먹는 거에 당황하다가 탱커 잡고 정말 욕심을 없이 마음을 비우고 팀을 위한 플레이 하는 중입니다. 주로 PC방에서 하는데 PC방 순위 오르는거에 제가 일조한듯? 스트라이커나 테크니션(주로 원딜)이 살고 탱커가 죽으면 교전을 피하면서 전선을 유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데 딜러가 죽고 탱커가 살면 타격이 더 큰 거 같아서.. 그리고 일단 저는 버틸 수 있으니까 대주는 것도 있고요. 발터하면서 아주 이타적은 플레이하고 있는데 이것도 나름 만족감 같은 게 있네요 ㅋㅋ 이런 플레이는 높은 수준으로 갈수록 많이 인정을 해주는 편일테니 저도 열심히해서 좀 높은 수준 게임으로 가야겠어요 하이퍼 유니버스 탱커 너무 매력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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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루드
절망이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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