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헌터들을 위한 파티의 기본


 파티에서 가장 중요한건 뭘까요? 하고 묻는다면 아마 이렇게들 말하실겁니다.

좋은 장비와 좋은 실력 이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단호하게 말할수 있습니다. 파티 플레이서 가장 중요한건 바로 소모품과 연계 입니다.

파티원중 단 한명만 개념장비를 끼고 있어도 구성과 연계 플래이가 재대로 이루어진다면 왠만한 몬스터는

5분안에 고개를 떨구게 될겁니다.

 


 제가 이런글을 쓰는건 뭐 당연 자유채널 분들은 당연히 아시겠지만 초보구 여러분

들중 많은분들이 파티 플레이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는것 같기 때문입니다.


 몬스터의 약점이 어딘지도 모르고 소모품도 챙기지 않고 칼만 휘두르는 분들이 태반

입니다. 그런분들을 위해 이 글을 바칩니다.


 생초보, 파티에 대해 잘모르겠다 하는분을 대상으로 한것이기 때문에 파티에 익숙한

자유구 여러분은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1) 파티플레이의 기본은 준비


파티플레이에서 가장 중요한건 준비를 잘해가는 겁니다. 준비라는것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말하면 뭐 이런겁니다.

 

 

 

하나, 각종 함정은 챙겼는가(구멍함정,마비함정)

 

둘, 섬광구슬과 또는 소리폭탄이 유효한 몹에 경우 각종 폭탄류를 챙겼는가

 

셋, 더위가 있는 맵에 사냥에갈때 쿨러드링크를 챙겼는가

 

넷, 추위가 있는 사냥터에 핫드링크를 챙겼는가

 

다섯, 몬스터의 약점부위는 숙지했는가(인벤을 적극 이용합시다.)

 

여섯, 광역스킬이 있는경우 광역이 안통하는 회복물약을 챙겼는가(회복약G 한방약 비약등)

 

일곱, 괴력의씨앗은 기본적으로 챙기며 방어력이 부실할 경우 인내의 씨앗 역시 챙겼는가

 

 

주)괴력의 씨앗은 공격배율+10(수치상+10이 아닌 계산식에 의한 + 효과)

    인내의 씨앗은 방어력+40

 

 지속시간은 둘다 공통적으로 3분

 

 

추가점

 

몬스터가 입는 데미지 = (물리데미지 + 속성데미지)*몬스터의 방어율*분노 보정

물리데미지 = {(무기 공격력 / 무기 배율) + 아이템 버프 효과 + 공격력 업 스킬효과)} * 저력 효과(화사장력)
                   * 피리 버프효과 * 모션 배율 * 예리도 보정 * 몬스터의 육질


속성 데미지 = (무기 속성치 / 10) * 예리도 보정 * 몬스터의 육질

 

위에서도 볼수있듯이 계산식에 적용되는 값중 하나이며 공격력 증가스킬과 아이템 버프는 합산으로 적용됨

 

 

 

중요하다!

 

 

 

 하나 하나 따져봐야할 문제 입니다. 괴력의 씨앗의 경우 초보분들이 간과 하는게

겨우 그거? 먹으나 마나 아닌가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효과로 보자면 어느정도냐 예를들면 공격력 강화[대] 와 공격력 강화[특대]가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공격력

강화 [특대]를 보면 어떤생각이 들까요. 아마 우와 정말 좋은 스킬 띄었다 이러실겁니다.

 

대충 괴력의 씨앗의 실효능은 공대 띄우신분이 먹으면 특대와 동일한 효과를 보입니다.

 

만약 괴씨를 안먹은 특대와 괴씨를 먹은 공대 스킬 장비가 있다면 둘의 대미지는

동일 한겁니다. 생각보다 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쿨러와 핫드링크에 경우 아주 중요하기에 일부러 따로 항목을 썼습니다.
최소한 파티했는데 쿨러없어서 빈사가 되서는 파티원들에게 쿨러구걸 하는 경우는
만들지 않도록 합시다
.

 

 


 여섯 번째의 경우 초보구에서 자주 일어나는 상황인데 이유인즉 초보인구의 대부분이

삼신기를 사용하는데 그중 많으신분들이 광역화를 지우지 않고 플레이 하시곤 하더군요.

 

 문제는 설사 초보구라고 할지라도 상위 활 거너 유저의 경우 대부분 화사를 띄운다는

점입니다. 이경우 상당히 민폐가 될수가 있습니다. 주의 합시다.


 엑스트라가 없어서 함정 섬광을 못쓰신다는 분도 계시는데.. 이럴경우 돈을 평소에

많에 벌어둔다음 가맹점 피씨방에가서 함정과 섬광을 대량구입 해서 쟁여두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추가창고를 이용한다면 아마 피씨방 한번만 가도 몄달치 소모품을 쟁여놓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겜방에서 천원내고 반년치 소모품을 질러봅시다.

 

 

 

 추가로 자신이 파장이라면 왠만하면 식버프 정도는 챙겨 줍시다. 그리고 식버프의 종류를 파티 광고글에

명시해 두는것도 필수입니다.

 

식버프는 기본적으로

 

체대식의 경우

 

한랭기- 고대콩,장수잼(고대콩+용꼬리는 체대공대가 적용 되긴 하지만 용꼬리의 잔여 수량에 따라 조절)

 

온난기- 쌀벌래,장수잼

 

번식기- 고대콩,장수잼 입니다

 

 

화사식에경우
 
한랭기 -고대콩+드라이마가린(피-50)

 

번식기 -믹스빈즈+레드오일 (피-40)

 

온난기 -스파이스웜+파워돼지 기름 (피-50)

 

 

이렇게 됩니다. 화사가 필수인 거너파티에 써봅시다. 상점에서 안파는 재료의 경우 거의 대부분

 

수렵단 상점에서 판매한다는 점을 유의 합시다.

 

 

 

 

 


2) 파티플레이의 진짜함정? 좋은 장비!!

 


 이게 무슨 말이냐.. 예를 들면 파티를 했는데 모두 장비가 빵빵하네요? 이럴경우

대충해도 잡겠구나 하고 소모품도 안챙기고 챙겨도 쓰지도 않고 그냥 잡는경우가

많으실겁니다.

 

 문제는 이게 무의식적으로 이루어 진다는거죠. 괜히 아깝지도 않은

섬광 한발이 아깝게 느껴지곤 합니다. 이게 바로 함정이죠.


 제가 실험을 해봤습니다. 장비가 그럭저럭인 3인파티 와 장비가 빠방한 4인파티를

동일한 몹을 잡아봤습니다. 어떤 결과가 일어났을까요.


1번 3인파티에 경우 부족한 면을 매꾸기위해 지속적으로 섬광과 함정을 사용 3명이

가진 모든 소모품을 다소모할정도로 열심히 소모품을 써가면서 사냥했습니다.


2번 4인파티의 경우 어짜피 잡을수 있겠거니 하고 널널하게 사냥하기 시작합니다. 섬광도

뜸하고 더욱이 함정은 쓸 생각도 안합니다.

 


결과는? 상위 앵화룡을 잡았을때

 

 

1번 파티는 7분

 

2번파티는 10분이 걸렸습니다

 

 

2번파티의 경우 약간 극단적일 정도로 소모품을 사용 안하더군요.. 좋은 예시가 됬죠.


 이런 상황에서도 알수 있듯이 사냥에서 중요한건 단순히 개인의 삐까번적한 장비가 아닌

파티원간의 호흡과 소모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서 몬스터의 약점을 계속해서 노출시키는

이었습니다.


 물론 빠방한 장비와 좋은 연계 그리고 모두가 적극적으로 소모품을 사용했다면 2번

파티의 경우 아마 충분히 0분침을 만들어 냈을겁니다. 그러나 현실은 이렇죠.

 

 

 

 

 


3) 파티플레이의 기본연계


그러면 파티플레이의 연계는 무엇인가 기본적으로 말하면 이런 구조입니다.


 몬스터에게 섬광을 먹이고->마비를 건다->마비건 몹에게 스턴을 걸고->스턴중에 다시

마비를시도 이것을 기본 베이스로 합니다.

 

그러면 이쯤에서 파티 플레이에서 나올수있는 구성을 알아 보도록 하져 우선 그전에

 


 기본! 함정의 성능 에대해서 알아봅시다.


우선 함정은 마비함정과 구멍함정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패룡과 고룡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몬스터가 걸리고 중요한점은

 

비인식일 경우 구멍 함정의 성능이 1.7배 상승 한다는점(지속 시간입니다. 대미지가 늘어가는게 아님)

추가로 언급하자면 마비함정의 경우 수면함 1.7배 보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언급하자면 땅속에 들어갈수있는(도스가레오스,자자미,기자미,디아브로스 등등) 녀석들은

당연히! 구멍함정에 안걸립니다.. 자기가 땅을 팔수 있는 주제에 땅구멍에 빠질리 만무하죠.

 

 여기서 오묘한점은 마비함정마비상태이상은 따로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마비상태에서는 추가로 마비 축척치가 쌓이지 않는다 라는 법칙이 이 경우에는 예외가 되는데

 

즉 우습게도 마비함정이 걸린상태에서 마비탄을 쏴서 마비축척치를 넘길경우

마비함정이 풀림과 동시에 마비가 또 걸립니다.

 

물론 마비탄이나 마비무기로 마비를 건상태에서 마비탄을 또 쏘면 이때는 당연히 마비가 안걸립니다.

 

마비함정 상태일때는 예외적으로 무기나 탄에 의한 마비축척치가 쌓이게 된다.

 

 

 

@추가 실험 구멍함정과 마비의 관계@

 

따로 실험한 결과 몬스터가 구멍에 빠진후 일정 횟수의 머리를 좌우로 흔든다 라는것을 발견

 

이것을 토대로 마비와 구멍함정 시간의 유지관계를 알아봤습니다.

 

인식한 바사루모스를 구멍함정에 빠뜨렸을때 총 10번의 고개를 흔든후 구멍에서 탈출

 

인식한 바사루모스를 구멍함정에 빠뜨렸을때 6번에 고개를 흔들었을때 마비를 걸었다. 그러자 바사루는

마비가 풀린후 4번의 고개를 더흔든후 구멍에서 탈출

 

이 실험으로 알수 있는점은

 

 몬스터가 구멍함정에서 마비가 걸렸을때는 구멍함정의 유지시간이 정지한다. 즉 구멍함정이 20초간 유지

된다고 할때 구멍함정에 9초간 걸린몹이 마비가 걸렸다한다면 몹은 마비가 풀린후 다시 11초를 경과해야 구멍함정에서

탈출할수 있다.

 

 

(추가점* 상태이상 마비시에 한정 대미지가 1.1배 상승 합니다. 구멍함정과 마비함정은 대미지 증가가 없으며 상태이상

마비상태 에서만 1.1배가량의 대미지 상승을 보입니다. 스턴 상태 또한 대미지 추가가 없습니다. 눈의엘프님 팁+개인적실험 결과 그러므로 구멍함정 시에는 되도록 마비를 걸어주는편이 함정의 지속시간과 딜링 양측면에서 좋습니다.) 

 

 

 

 

 

 


 처음 비인식일경우 함정은 까다롭게 생각할수 있습니다. 몹이 나를 발견하지 않은

상태에서 함정을 사용한다는것은 상당히 힘들죠. 그런데 이것도 나름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수면탄이 지원되는 보우건을 이용하는방법 즉 원리는 이런것인데

수면중(자고있는)인 몬스터에게 함정을 걸경우 비인식 함정 보너스가 적용된다는 겁니다.

 

즉 수면탄이 지원되는 거너가 선입해서 섬광후 몬스터를 재우고 함정을 까는겁니다.

 

 이경우 함정은 1.7배가 적용됨과 동시에 수면시 분노가 풀리는 부가 능력을 이용 분노시

함정 유지속도가 떨어진다던지 함정에 걸리지 않는 몬스터에게도 함정을 걸수 있습니다.

 

 물론 여력이 안될경우 굳이 시도하지 않아도 되고 시도전에 파티원들과 상의 합시다. 혼자

앞서나가서 수면탄 쏴서 재우는중에 파티원이 툭쳐서 깨운후 왜 치냐 임마 이러면 파티원이

수면탄 쏘는지 내가 어캐 알아 임마 라고 할테니까요.

 

 가끔 뭐 호들갑 떨면서 수면까지 걸어서 함정을 하느냐.. 하시는분도 있는데 그분에게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더군요..

 

 

"최소한 발광하는 몬스터 꽁무니만 쫏아다니는 것보단 낮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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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조합 결과물  조합확률  수량   재료
  구멍함정       65%        1     그물, 함정도구  (2종 조합)  
  구멍함정       55%        1     거미줄, 함정도구, 덩굴줄기 (3종 조합)
  마비함정       90%        1     함정도구, 마비주머니 (2종 조합)   
  마비함정       75%        1     함정도구, 마비 버섯, 광충 (3종 조합)
  섬광구슬       75%        1     소재구슬, 광충   (2종 조합)   
  섬광구슬       65%        1     점착초, 니트로 버섯, 양광석 (3종 조합)
  섬광구슬       65%        1     점착초, 돌멩이, 광충 (3종 조합) 

 

 각 조합마다 재료가 2개들어가는 조합은 2종조합을

선택 재료가 3종 들어가는 조합은 3종조합을 선택해야 됩니다.

 

참고로 상점에서 조합서 라는걸 판매합니다.
1~5권이 있으며 권수마다 조합 확률이 올라가는데


1권 5%
1권 2권 10%
1권 2권 3권 20%
1권 2권 3권 4권 30%
1권 2권 3권 4권 5권 50%


이렇게 조합률이 올라갑니다만 그만큼 소지품가방의 압박이 뒤따르겠죠.

참고로 중간에 한권이라도 빠지면 효과가 안나오는데 예를들면

1~5권을 전부 소지한 상태에서 망할 메라루가 2권을 빼앗아 간다면?

얄짤없이 1권 옵션인 조합률 5%만 발동됩니다. 최악의경우 1권을 빼앗가다면?

조합률은 1%도 오르지 않죠 -ㅅ-.......(망할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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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 연계시 각 무기류별 기본 행동

 


절단류- 해머에게 머리를 피해주며 머리를 제외한 약점부위에 집중타격을 가한다.
           가급적이면 해머를 방해하지 않도록 한다. 경직을 유도 하자

 

타격류- 머리를 최대한 공략한다. 아무리 딜이 좋은 무기라 할지언정 다른 부위 찬스를
            포기하는 한이 있어도 머리를 공략해 스턴을 시도한다.

 

원거리류- 될수 있는한 지속적인 상태이상을 유도한다.(주로 마비)

 

 

* 한가지 집고 넘어갈점은 원거리 무기류 특히 거너의 활용인데 요즘 거너들을 보면
초속사만 믿고 상태이상을 등한시 한다던지 그저 딜만 하려고 드는경우가 많은데 거너의
원래 컨샙은 원거리 보조 입니다.

 

 한마디로 원거리에서 근거리 유저들이 쉽게 딜을 할수 있도록 보조를 기본으로 하고

남은 시간을 딜링에 투자 하는거죠. 최소한 초속사유저 라고 할지라도 기본적은 1/2레벨

마비탄 정도는 챙겨 가도록 합시다. 보통 이정도만 챙겨도 혼자 마비2~3회는 거뜬히 걸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연계는


섬광->마비->섬광->마비 연계 입니다.

 

이 경우 마비 유저가 있는데 타격유저가 없을때 쓰입니다. 이런 구조를 유도합시다.

중간중간에 함정을 섞어주면 더욱더 효과적입니다.


 쉽게 말해서 섬광을 맞은 몹에게 마비를 집중적으로 걸고 마비가 풀릴때쯤 머리쪽에

다시 섬광을 먹여줍니다. 그러면 마비가 풀리고 섬광효과가 먹혔을때 다시 마비가 풀리고

섬광이 걸린 몹에게 마비를 먹여줍니다. 나머지 마비와 관계 없는분들은 따로 함정을

써주거나 적극적으로 딜을 합시다.

 

 

 


타격만 있는경우

 

섬광->함정->스턴->섬광->함정->스턴->섬광->함정->스턴


 이 경우 돌아가면서 함정을 설치하도록 합시다. 스턴시 섬광을 던져도 유효 하다는점을

이용합시다. 참고로 다운 경직시에도 눈쪽에 섬광을 던지면 일어난후 섬광에 적중됩니다.

약간의 파티원간의 호흡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굳이 빠릿빠릿 하게 하는것보단 함있는분 함

설치해주세요. 라고 권장하면서 그냥 되는 범위 내에서 콤보를 이어 갑시다.

 

 추가로 몬스터에 따라 스턴시 섬광을먹으면 스턴이 켄슬되고 섬광이 바로 적용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고로 적당히 후드려 패준다음 스턴이 풀릴때쯤 되서 섬광을 던져주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참고로 몬스터별 스턴 유지시간 또한 인벤의 몬스터정보에 상세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디아블로스 처럼 툭하면 섬광 무시하고 땅에 들어가는 녀석들에 경우 다리경직으로

넘어뜨린후 섬광을 던지고 딜을 시작합시다. 그러면 일어나면서 섬광 효과가 발동하는데

다시 섬광 시간에 다리를 쳐서 넘어뜨립시다. 그리고 다시 섬광을 던집니다. 그러면

계속 디아는 땅에도 못들어가고 처맞는수밖에 없죠.

 

 

 

그리고 한층더 발전한 마비와 타격이 공존할때의 연계는


섬광->함정->마비->스턴->마비->스턴 입니다.


이 경우 마비 유저가 충분히 마비를 안정적으로 걸수있는 여력이 있는 거너가 좋습니다.

참고로 척소가 아까워서 마비탄을 못쏘겠다 라는분이 있는데, 가맹점 피씨방에 갈경우

척추뼈를 상점에서 싼가격에 판매합니다. 돈을 잔득 벌어논후 척소를 잔뜩사서 추가

창고(공방 추가창고 11페이지 세이브 가능)에 재워둡시다. 저는 천원추고 피씨방가서

척추뼈 8만개 질렀습니다. 지금도 반에반에반에반도 못썻습니다........

 

 

 

 

그 다음 최고로 이상적인 좋은 연계로는


섬광->거너 수면탄 수면->수면함->마비->스턴->마비->스턴 입니다.

 

 이 경우 호흡이 잘맞는경우 함정에 들어간 몹이 함정에서 절명하는 상황도 자주 연출

됩니다. 분침도 빠르고 효율적이죠.

 

 굳이 이 위의 구성들을 마출수 없는 상태라고 할지라도 최대한 마춰보려고 노력해

봅시다. 사실 섬광에 걸린몹을 다시 섬광에 걸려고 공격을 멈추고 다시 섬광을 거는것이

알고보면 섬광이 풀리던 말던 될대로 되라 하고 계속 때리는것보다 훨씬 이득 입니다.

최소한 다른 파티원들은 효율적으로 극딜을 할수 있을테니까요.


 그렇지만 보통 이런 기회는 흔하게 오지 않지 않느냐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기회는 생각보다 많이 찾아 옵니다. 자신이 마비 무기를 들고 있다 라고한다면

기본적으로 솔선해서 함정을 설치하고 마비를 시도 하는식 입니다.


 그러면 다른 파티원들도 그에 응해서 타격류가 스턴을 시도한다거나 거너쪽에서

두번째 마비를 시도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죠.


 보통 손발이 안맞는 파티는 아무도 솔선해서 구성을 마추려고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대부분 좋장에경우 이도 저도 안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가끔

타격무기 하나 마비무기든 분이 한명이라도 파티에 있다면 스스로가 파티를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최소한 먼저 솔선해서 섬광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다른분들도 따라 사용하는경우가 많습

니다. 그런 다음 저 섬 다썻습니다. 섬오링염 이러면 다른 섬광이 있는분들이 저 사람도

썻는대 나라고 쟁여 놓을순 없지 하고 던져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타격도 마비도 없는 대부분의 좋장에 경우라도 4명이 섬광을 모두 던져서 반절만

마춘다고 해도 몬스터는 10번의 섬광이 걸리고 4명이 모두 돌아가면서 함정을 설치해서

반절만 적중해도 2번의 구멍함정과 2번의 마비함정에 걸립니다.

 

이정도면 대부분의 몬스터는 거의 빈사상태일겁니다. 설사 변종급이라고 해도 말이죠.

 

 

 


 추가로 누군가 함정을 깔았다 하면 파티원들은 자연스럽게 함정 뒤로 가서 포지션을

잡는 편이 좋습니다. 분명 함정을 깐사람은 함정에 넣으려고 딜을 멈추고 함정근처에서

얼쩡거릴텐데 나머지 파티원들이 그걸 무시하고 때린다면 함정도 손해 1인분 딜도 손해

나머지 파티원들도 손해입니다. 서로 적극 협력합시다.


 함정을 설치한 사람도 숫자1 버튼을 꾹눌러서(띠링 띠링 하고 신호가 생김) 파티원들에게

주위를 환기시켜주는것도 좋습니다.

 

 

 

틀린점이나 추가할점 고쳐야 할점이 있는경우 리플로 제보 부탁 드립니다.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