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meNova 입니다. 'ㅁ'

 

이전에도 언급한바 있지만 당분간은 다른유형 및 직업에 관한 연구(?)는 잠시 미루고

 

요번 점핑시즌을 활용해서 활쉐체를 쭈욱 육성해왔습니다.

 

드디어 전사모를 낄 수 있는 170렙이 되었네요. 신난다!ㅇㅅㅇ/

 

그래서 미리 준비했던 낡은 그림자 공작을 낼름 인첸하러 가보았지요. ㅎㅎ

 

하지만, 원하는 스텟을 띄울려다 결국 멘탈과 함께.. 


4천만제니가 한순간에 증발해 버렸네요. ㅜㅜ 천만단위는 어림도 없나 보군요.

 

그냥 망작이라도 초기화 하지 말걸 그랬습니다. (인첸 결과는 영상 첫 부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인첸 후 점핑케릭 렙업하면서 받아둔 8제련 보장권을 바로 써서

 

트라이앵글 샷 증뎀 100% 세팅이 가능하게 되었네요. 

 

도전해보고자 하는곳이 여러곳 있는데, 이중에 하나는 바로 게펜 마법 대회 였습니다. '-'/

 

주요 장비 세팅이나 스텟은 모두 영상 초반부분을 보시면 다 나옵니다.

(개성이 좀 들어간 세팅이니, 어디까지나 참고용도로.)

 

투럭 스텟 대신 인덱으로 몰아줄려다 각종 인던을 시도를 고려하여 


우선은 잡스텟을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매눈이 터지지 않으면 만공속이 안되고 캐스팅도 살짝 있습니다.

 

후딜은 총 55% 감소를 맞추고 시도했습니다.

 

노매눈일 시 초당 2.5방 정도, 매눈일 시 초당 4방 정도 발사가 가능하네요.

 

그럼, 아래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대전 영상은 1분 10초경부터 보세요. 삽질에 유의!)


 



도핑은 이것저것 많이 한 편이지만,

보시는 바와 같이 엄청난 발컨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두번째 도전 끝에 클리어한 것이고요.

첫번째는 그래도 긴급탈출(앵클스네어로 몹을 묶는 효과) 컨트롤이 잘 되었는데, 

방심하고 지속엑셀을 안챙겨갔다가 거의다 잡아논걸 어스 스트레인 맞고 훅 가바렸었네요. 

어스가 비껴가는줄 알고 안피했다가 그만.. ㄱ-;

그래서 처음 시도는 아쉽게 실패한거고, 두번째도 거의 동일한 세팅으로 딜링 한건데

이번엔 한번 컨트롤이 꼬이기 시작하니 계속 꼬이네요. 

영상에 절반은 이리저리 무빙하느냐 시간을 뺏긴듯;

그럼에도 30여초를 남기고 클리어 한거니, 

도핑을 덜고 딜링이 좀 덜나와도, 컨트롤만 신중히 한다면

쉐체도 마법대회 충분히 올클리어가 가능하다는것이 증명 되었네요.

이미 클리어한 분들도 있겠지만, 영상자료는 아직 없는것으로 보아 함께 공개하는 것입니다.


사실, 펜릴보다 준결승때 알케미스트가 나오면 더 까다로운 것으로 아는데,

둘 다 소서(디와이)만 나와서 마엘슈트롬(미니 랜프 효과) 

깔고 소울만 맞아가면서 쉽게 녹여버렸습니다;

다만 슬로우 캐스팅을 쓰기 때문에 마엘 쓰는 대신 긴급탈출로 묶어서 잡는게 더 편할 수 있겠네요.

아무튼, 알케쪽은 나중에 따로 시도를 해봐야겠군요.

물론 유형은 활쉐체가 그나마 저소모로 클리어가 가능한 것이라고 보며,

마검 마공과 같은 다른유형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성이 보이지만, 

좀 더 연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마공/마검으로는 준결승 소서 까지는 가능했습니다.)
 

이미 이웃사촌 길크는 오래전 장비로도 넉넉히 클리어가 가능했기에

강력한 딜링 스킬이 부족한 쉐체로서는 부러울 따름이군요.

몇년 사이 장비가 계속 좋아진 관계로 이제 대부분 

직업군이 게마대 클리어가 가능해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요즘 신규쉐도우가 나오면서 비주류 직업군도 소폭 상향 평준화가 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쉐체에게는 좀 더 벨런스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쉐체가 공성 특화라는 컨셉이 붙었지만, 실제 공성만을 목표하고 키우는 분들은 많지 않다고 보거든요.

사냥이나 인던에서도 길크까지는 아니라도 강해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ㅇㅅㅇ/


상급고성은 이미 증명된바 있으니, 여유가 되면 약간 다른 세팅으로 저도 올려보도록 하고,

페이스웜퀸을 단독으로 빠른시간 내 킬링이 가능할지,

그리고 전사자 무덤도 충분히 사냥이 가능할지, 시도해봐야 할 부분들이 있네요.

특히 풍속 페퀸 때 높은 필요명중을 두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관건이군요.

장비나 세팅에 더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 주세요. ㅇㅅㅇ

그럼,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즐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