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부터 95까지 다크 프리스트.

95부터 99까지 마그마링.

 

카단소링 육성이 끝났습니다.

4일 정도 걸렸네요..

태권 계열 케릭들은 힘든 구간없이 수월하게 육성할 수 있다는게 아주 큰 장점인듯합니다.

단점은..아직 만렙이 99..ㅠㅠ

성제나 소울리퍼가 어서 나오면 좋겠네요.

스킬은 딱히 찍을게 없어서 남겨두었습니다.

 

카단소링과 크리권성 두가지 키워본 입장에서는 두케릭은 비슷하면서도 확실히 다른점이 있습니다.

비슷한 점은 둘다 태권 시절의 스킬중 아주 핵심 스킬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공격스킬 제외)

태권의 화이팅 스킬은 파티 사냥시 데미지를 엄청나게 향상 시켜주는 사기적인 스킬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속성을 부여해주는 따듯한 바람 스킬도 아주 좋은 스킬입니다.

 

위 두가지 스킬로 인해 태권은 타 직업에 비해 비교적 낮은 레벨부터 높은 데미지를 얻게 됩니다.

 

-그외 공유되는 태권 스킬-

달리기(일직선으로 빨리 달리기), 높이뛰기(벽이나 높은 계단 등을 뛰어 넘음)

 

다음은 두 케릭의 다른점입니다.

우선 크리권성은 적당히 착용한만한 무기가 몇개 존재합니다.

사신의 명부나 대백과 등등 인챈과 카드작이 가능한 여러템이 있습니다.

카단소링의 경우 이름에서 처럼 카운터 단검 외에는

크리율을 땡겨오기가 힘들고 카드작도 안돼서 딜적인 면에서

크리권성보다 다소 데미지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생존쪽으로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크리권성은 사실상 자력 생존기나 체력 회복 스킬이 없는 반면에

카단소링의 경우 카아히라는 사기적인 스킬이 있습니다.

SP를 소모하여 HP를 회복하는 스킬인데 SP 유지만 잘해준다면 스킬 지속시간 동안 엄청난 체력 회복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때 카이나를 찍어주면 MSP가 늘어나서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보조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죽어도 일정 체력을 회복하면서 부활하는 버프를 걸어줄 수도 있습니다.

 

이제 저는 슈퍼노비스 육성을 하러 멀고 험한 길로 떠납니다.

차후에 성제와 소울리퍼가 업데이트되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