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부터 라그나로크의 메인 스토리를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이름하여 라그나로그 메모리얼!
자세한 내용은 관련 퀘스트를 직접 해보시면서 느끼시는 것이 좋을 듯 하여 간략한 내용만 소개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삼국 성립 이야기

(1) 검과 마법의 나라 룬미드가츠 왕국의 건국 이야기
룬 미드가츠는 말 그대로 룬 문자를 이용한 마법과 기사의 나라이다. 이 나라의 기사를 룬나이트라 부른다.
반면 자신을 희생하여 왕성을 수호하는 근위기사들도 있는데 이들이 바로 로얄가드이다.

모험왕 이야기 : 게오르보그가의 저주 이야기 (왕자의 독살 사건 조사 과정에서 밝혀지는 진실)

사라 이야기 : 사라 아이린이 의문의 노인들의 음모에 빠져 타락한 발키리가 되는 배경 이야기

게펜 마법대회 : 영웅 펜릴과 아이리스 아이린 이야기

사라와 펜릴은 영웅을 위한 연회에서 테라 글로리아(이미르의 심장)을 두고 대립하게 된다.


(2) 과학문명의 계승지 슈발츠발드 공화국 이야기
슈발츠발드 공화국은 룬 미드가츠 왕국과의 협약으로 공화국 전 지역 워프 포탈, 텔레포테이션 마법 사용이 금지되고
과학문명의 이기인 비공정으로만 이용 가능하다(일부 사냥지역은 제외)

유노 이야기 : 고대의 과학문명의 결정체! 공중 부양 도시 유노 이야기

레켄베르 회사 이야기 : 비공정을 개발하여 주가를 올리고 있는 레켄베르 회사 이야기
                        레켄베르 회사의 주요업무는 유적발굴, 비공정사업이다

유페로스 페허 : 고대 과학문명이 잠들어 있는 곳! 의문의 폭발로 지반이 내려앉아 엘메스 심연의 골짜기를 형성
                         다행히 도시로 통하는 워프게이트가 남아있어 중앙 제단의 워프 게이트를 통해 진입 가능

판타스마고리카 이야기 : 고대(약150~200년 전쯤?) 고도의 문명을 가진 인류가 의문의 폭발로 한 사람(로봇으로 개조된 타티오)만
                         살아남게 되었고, 타티오는 현재의 인류는 이 과학문명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판단하에 베루스 시티의 일부만 개방하기로
                         레켄베르 회사와 합의, 현재는 레켄베르에서 비서관으로 몸을 의탁하고 있다
                         메모리얼 레코드를 통해 폭발 당시의 녹음된 상황을 들을 수 있으며, 실험동 레코드를 재생하고 남은  레코드 파편을 통해
                         실제로 그 당시의 상황을 체험할 수 있다


(3) 종교 박해자들의 피난처 아루나펠츠 성국 건국 이야기
룬 미드가츠의 종교탄압을 피하여 기약없는 긴 여정의 끝에 라헬에 정착한다.

교황 이야기 : 어린 교황 이야기

나르엔 대신관과 제드 대신관 이야기 : 어린시절부터 앙숙이었던 두 대신관 이야기

이미르의 심장 이야기 : 라헬 신전 성역에 있는 여러개의 이미르의 심장 이야기



2.삼국의 갈등 이야기 

(1) 생체실험던전 이야기 
룬 미드가츠  왕국의 종교 탄압으로 방랑하다 왕국을 건설한 아루나펠츠 성국에서 이를 복수하기 위해 
룬 미드가츠 왕국의 아이들을 납치하여 슈발츠발드 공화국의 리히타르젠의 연구소에 아이들을 보내버리고
생체실험을 당하게 한 이야기. 이때 죽은 아이틀의 원혼이 모여 던전 형태의 무덤을 만들어졌는데 이 무덤을
룬 미드가츠의 모험가(3차 직업군)가 우연히 발견하여 탐험하였지만 만신창이가 되어 겨우 돌아오게 되고
죽어가는 이 모험가의 소지품에서 이상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물품이 발견되었다.
그 후로 많은 모험가들이 부와 명성을 위해 이 무덤을 찾아 모험을 떠났지만 돌아오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때 이후로 이 무덤을 전사의 무덤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3. 삼국 연합 이야기 (이계 이야기)

마왕 모로크가 찢어놓은 차원의 균열을 통해 새로운 세계(이계)가 발견되었다!
이계에는 두 종족이 나라를 이루며 살고 있는데 바로 요정 라피네와 푸른 얼굴의 사파가 그들이다.
라피네는 세계수 이그드라실을 수호하는 종족으로
라피네의 나라는 스플랑디드라 불리고 비프로스트 산맥에 주로 거주하며 수도는 에클라쥬이다.
사파의 나라는 엘 디카스테스라 불리고 카미달 산기슭에 주로 거주하며 수도는 엘 디스카스테스이다.
두 종족은 서로 좋아하는  사이도 아니지만 서로 싫어하는 사이도 아니다. 그래서 3국 동맹 지역인 미드가르드 연합 주둔지에 있는
인간들이 이 두 종족을 중재하는 역할을 한다.


(1) 요정 라피네의 나라 스플랑디드 이야기
요정 라피네는 마왕 모로크를 매우 싫어한다. 그래서 인간들과 연합하여 모로크와의 결전을 준비하려 한다.
(하지만 대화를 해보면 그냥 이유없이 싫어하는 것 같다. 모로크와의 결전도 소풍가는 분위기인데..)


(2) 푸른 얼굴의 사파의 왕국 엘 디카스테스 이야기
엘 디카스테스에는 고양이손 상단이 카프라 회사와 존다 상회와의 경쟁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진출하려 한다. 
하지만 장사를 하기 위해서는 여왕의 승인이 필요한데 여왕을 만나기 위해선 공훈증이 많이 필요한 상황! 
공훈증을 악착같이 모으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고양이손 상단과의 만남은 필연적! 
공훈증을 모아 여왕을 알현하러 가면 여왕은 이미 마왕의 부하인 체셔에게 세뇌당해버렸는데..


(3) 마왕 모로크와 그 부하들
샬로쉬와 페르 : 뉴오즈와 친구들의 모험에서 만나는 마왕 모로크의 부하들
                       샬로쉬는 눈동자가 서로 다른 색이고, 인간의 감정엔 많이 서툴지만 뉴오즈 일행과 모험을 함께하기로 결심한다. 
                       (마왕에게 충성심은 별로 없는 듯 하다)
                       페르는 마왕의 애완 피아노(?). 뉴오즈 일행이 잘 못 건드려 폭주해버리지만 원래는 온순한 듯 하다.
체셔 : 마왕의 부하. 행동대장. 마왕의 명령을 성실히 수행한다.


(4) 니드호그의 수호용의 방황
마왕 모로크의 농간에 빠져 자신의 본분인 세계수 이그드라실의 수호를 져버리고 방황하는 용과 
그녀를 조용히 지켜보면서 마왕 모로크의 마수에서 해방시켜 주려 노력하는 산맥 로키의 이야기!


(5) 화염분지 - 마왕 모로크와의 결전
민스트럴 지망생이었다가 친구들의 권유로 레인져가 된 타마린이 들려주는 이야기.
동료들과 차원의 균열로 모험을 떠났는데 그들이 알고 있던 이계와는 전혀 다른 곳으로 휩쓸려 간 그곳은 마왕의 소굴!
이미 그 곳에는 룬 미드가츠 왕국, 슈발츠발드 공화국, 아루나펠츠 교국의 미드가르드(인간계) 3국 연합과
스플랑디드, 엘 디카스테스의 이계 종족이 함께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마왕과의 결전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마침내 벌어지는 마왕 모로크와의 결전!
여기서 모험가는 연합군과 함께 승리를 쟁취하여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4. 영웅을 위한 연회 이야기
마왕 모로크와의 결전에서 마침내 모험가가 속한 연합군이 승리하게 되고 룬 미드가츠의 수도 프론테라에서는 영웅의 귀환을
축하하기 위해 연회를 준비하게 되는데...

연회에서 모험가는 왕성에 보관되어 있던 테라 글로리아가 탈취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것이 전날 왕궁 복도에서 보았던 
수상한 사건과 관련이 있음을 알아차리게 되는데...
왕궁 수석 마법사 닐렘의 도움으로 과거 테라 글로리아가 탈취되었던 때로 되돌아간 모험가는 사건의 진실을 접하게 되고
7가문의 젊은 귀족들과 함께 도난당한 테라 글로리아를 찾으러 가기로 한다.



5. 테라 글로리아(이미르의 심장) 이야기
모험가가 7가문의 젊은 귀족들과 도난당한 테라 글로리아를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이미르의 심장과 관련된 대략적인 이야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라그나로크 세계에서 활동하는 기업의 정보를 보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