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목표는... 

 

  라그 무료라고 해서 한 일주일 해봤는데,

  포션이 없어서 어려워서 못하겠어요~~~!!

 

  게임은 맘에 들어서  좀 더 해보고 싶은데,

  몹들이 너무 쎄요!!

  &

  포션이 없어서 느므 힘들어요...ㅠㅠ

 

 

  라고 외치시는 분들이 주 대상입니다.

  아니면 이와 비슷한 상황의 분들이라던가...^^;

 

 

 

 

 

 

 일단 라그나로크의 특성부터 간략히 알아봅시다...^^=3

 

  원래 리뉴얼 이전의 라그나로크는 2D의 특성을 매우 잘 살려서 빠른 공속으로 신나게 재미보는 게임이었는데,

  리뉴얼 되고 무료화 되면서 그 핵심적인 즐거움은 거의 3차직으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그래서 전승2차직 까지는 사실상 원킬사냥에 의존 할 수 밖에 없는게 작금의 현실이랄까요...;;;

 

 그래도 스스로 라이트 유저를 자처한다면!!

 느긋하게 플레이 한다면 어떻게든 게임을 즐길 수는 있으니,

 저 역시 라이트 유저로써 다년간 쌓인 노하우를 함 풀어보겠습니다...^^;

 

 

 

 

 

 

 일단 실제로 플레이 해가며 글을 쓰기위해, 타나토스 서버에 새로이 증식하기로 했습니다.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서버라서 완전 백지상태입니다... ㅡ,.ㅡ

 

 일단 캐릭을 생성하고 초보자 수련장과 이즈루드에서 인트로 격인 퀘스트를 끝내서

 초보자용 빨포, 파리, 나비, 단검 등등을 챙깁니다!

 

 가슴 설레이는 첫 직업을 정해야 하는데,

 일단 완전 처음인 관계로 라그의 대명사 씨프를 택하기로 합니다!

 

 이즈루드의 아카데미 2층에 있는 직업관련 퀘스트를 끝내고

 모로크로 슝 하고 날아가서 1차 전직을 완료합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걸어서 나와서 모로크 남쪽 마을의 6시 카프라에 저장을 합니다!

 

 인제 본격 렙업을 위하야 닥사에 돌입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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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는게 바로 라그 초보나 신규 유저분들이 제일 처음 일으키는 치명적인 실수입니다...orz;

 

 

 

 

 

 

 

 

 

 

 지금의 라그는 아무 준비없이 단순히 사냥만 하고 렙업만 해서는 진행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각 직업에 맞게 밑준비를 좀 하셔야 계속해서 이후의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낙원단 장비는 비추합니다.

 이유는 낙원단 장비는 캐릭터간 이동이 안되는 템이기 때문에 은근히 불편해서입니다.

 게다가 매 캐릭마다 퀘스트 하는것도 몇 번 하다보면 왕짜증...^^;

 

 그래서 가능한 사냥을 통한 장비 조달 위주로 구성했습니다.

 

 

 

 

 

 

 

 

 

 

 

 먼저, 시프의 경우, 모로크 남쪽과 남동쪽 필드에서

 픽키, 콘도르, 새끼 데저트 울프를 잡으면서

 

 - 픽키 카드 (갑옷, ATK +10)

 - 콘도르 카드 (걸칠것, 회피 +10)

 - 어드밴쳐러 슈츠[1]

 

 하나씩을 마련합시다.

 

 픽키 카드를 어드밴쳐러 슈츠에 박아서 입으면 초반에 은근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콘도르 카드는 일단 창고에 고이 모셔놓읍시다.

 

 걸칠것이 중반 이후에 나오기 때문에 나중을 기약합시다...

 

 

 

 

 

 

 아이템 모으는 시간이 좀 걸리니 일단 이것으로 1회차를 마무리 합니다...^^:

 

 

 

 

 

 

 

 

 

 

 * 인벤 렙이 안되서 스샷  못올리는 관계로 글로만 때우니 좀 지루해 보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