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의 망토[1] : 119개
 런닝 셔츠 [1] : 1개
 체력 보완장치 [1] : 1개
 강화파츠 엔진 [1] : 1개
 라이더 휘장 [1] : 1개
 천사의 머리띠 : 1개

  이렇게 먹었네요. 5.5억원치면 다이아 1만개인데, 9천개를 걸칠것에 했구요.

 1천개는 투구에 했었네요..

 제니는 5.5억치 미리 사두고 한거라, 6억 6천만정도 있었는데, 스샷보니 7.6억있네요..

 잡템 싸그리 다 판걸로 1억은 다시 회수한듯 합니다.


 카츄아 관련해서 말하고 싶은건...

 1. 보급형이라는 단어로 유저 농락한 그라비티 못난 놈들!!!

  요즘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카츄아 생각할때마다 위산이 올라와서 신트림이 나오고..

  오바이트가 쏠림 ㅠㅠㅠㅠㅠㅠ.. 그라비티 본사가서 잔뜩 토해주고 싶다...

   
 2. 악녀 카츄아는 도박시스템입니다. 절대 자선기부 시스템이 아닙니다. 카드세절처럼 적은 돈으로 

   운빨에 기대서 대박을 노리는 시스템과 많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배낭이 5억인데, 잡템 먹거나 파는거 생각하면 6~7억정도 부었을때 나오면 정말 비정상적인 확률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카드세절도 그렇고, 도박이란게, 원하는 장비를 직접 사는 가격에 나오면 말도 안되는거고,

   수 배~ 수십배를 넣어야 나오게 되어있어야 정상이고, 운이 어마어마하게 좋은 사람만 먹어져야 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급형이라는 단어로 농락한 그라비티가 제일 문제고, 유저들이 억수로 제니를 쏟아 부었는데,
   한개도(?) 안나왔다는건 확률 책정을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행알도박질도 마찬가지고, 카드세절도박도 마찬가지고.. 자기 분수에 넘치는 제니 [[도박질]]에 쏟아붇고,

  너무 분개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배낭, 실릿퐁 뿌리는 기부시스템이 아닙니다. 보급형이라는 말도

  안되는 단어에 현혹되지 마시고, 카츄아 = 도박이란걸 꼭 잊지마세요..


 3. 패치전에도 그랬지만, 패치후에도 무기가 가장 좋습니다.

 제 지인도 옆에서 7억정도 부었는데, 무기로만 해서 3억 넘짓 회수했다고 합니다.

 전사자파편무기, 바제, 숟가락, 연노, 소켓어가시 뿐만 아니라, 똥템 투핸드소드, 그라디우스 등등이

 몇만제니씩 하는 템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패치 후엔 무기를 해도, 배낭이 나온다니.. 

 전사자모 없으신분들은 파편템도 모을겸 + 제니낭비를 덜할겸, 무기가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모자는 망토보다도 돈이 회수가 더 안되는거 같았습니다. 워낙 10원짜리 모자가 많아서..)


 4. 마지막으론, 그라비티 요즘 피드백도 잘 받고, 일 열심히 하는거 같아서 좋네요..

 서버 롤백사건이나, 카츄아 확률이나, 애초부터 완벽하게 실수없이 시작되면 좋았을텐데..

 실수없이 완벽한 패치, 업데이트는 사실상 세계 어느 게임이든 불가능한거고,

 센스있게 피드백 잘하고, 열심히 일해줘서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