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불만으로 접으려는 와중에 미련이 너무 남아 길크하나 남겼는데요
라그가 참 미련 떨치기 어렵네요ㅋ 
초창기부터했고 취향에 맞아서 그런걸까요? 
다른겜은 쉽게 접었는데..
지찰, 일고, 프론퀘 돌정도 템만 남기고 파는 중입니다.

템팔다보니 참, 욕심이란게 조절하기 힘드네요ㅎ

적정가격 혹은 이상에 팔고 싶은데 안팔리면 초조해지고
가격 내리자니 아깝고, 가격 내렸는데 바로 팔리면 뭐가 기분 이상하고
며칠후에 팔린가격 이상 부르면서 사는사람 나타나면 배아프고ㅋㅋㅋ

어쨋든, 남은 길크로 캐시 많이 안쓰고 라그끝날때까지 해보려고 합니다ㅋ

그럼 주말들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