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인 " 무기 선택의 정석 " 편은 12강 이상 고강화 무기의 선택에 있어 그 Guide를 제시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모든 무기를 나열한 것은 아니며, 많이 사용하는 인기 품목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60제 이하의 경우 최고급 무기 각성제의 사용에 있어 비교적 자유로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교우위에 있습니다.
그러나 동일한 성능을 내기 위해선 1~2 단계 추가적인 강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제작비가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10~11강의 비교는 무의미하다 생각하여 61랩제 11강 이하의것은 총 공격력 순으로 정렬되어있습니다.
10강에 만족하시거나 61제 11강 정도에 만족하시는 분들은 70랩제 10강을 쓰는 것이 정답이며
그 이상의 것을 갈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간결한 지침입니다.
검색의 편의를 위하여 리시타, 피오나, 이비 편을 나누었습니다.
총 마법 공격력은 무기 공격력 + 무기의 지능*2 + 추가피해*6.25 로 계산하였습니다.
피오나편 링크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28&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l=18308
리시타편 링크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28&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l=18302
1. 스태프
스태프를 사용하는 이비는 충분히 강하다. 그리고 유용하다
물론 이러저러한 스펙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타캐릭 (ex. 창시타)에 비해선 약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기본적인 특성 스킬 및 일반적인 경우 마법 공격력에만 신경을 쓰면 모든 것이 해결되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 회피기 또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비를 사용하는 유저 또한 적지 않은 숫자이니 이는 팬티와 브라의 주 판매처가 아닐까 한다.
각설하고,
스태프를 사용함에 있어 어떤 속성이 중요할까?
집중 마법의 쿨타임이란 측면에서 공속은 그렇게 유용해 보이지 않는다.
마법 시전이 조금 더 빨라질 뿐 쿨타임이 줄어들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매직 애로우의 경우 집중 마법보다는 공속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하지만, 무엇보다 타 캐릭터와는 다르게 공속 5~8 정도의 차이가 생사를 좌지우지 하지 않는다.
집중 마법 도중에도 캔슬과 동시에, 매직 애로우 역시 후딜 없이 마나 앰버가 발동된다.
집중이나 매애 중 죽는 것은 한대를 더 때려볼려는 욕심이지, 그것이 공속때문인 경우는 드물다.
큰 차이가 아니라면 강화를 함으로써 추가되는 공속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되어진다.
본인의 공격이 철저히 매애 위주라면 마공 보다는 공속이 유용할테고
집중 마법 위주라면 아무래도 마공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할 것 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플레이에서 효과적인 딜을 뽑아내기 위해선 쿨타임마다 집중 마법을 쓰며,
그 사이사이에 매애를 사용하는 방법을 선택해야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마공에 좀 더 비중을 두어 선택을 하되,
레이더스, 라쿰라크쉬, 드림워커 정도의 스태프라면 그냥 취향 차이라고 볼수있다.
61제 평준화는 말그대로이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게임플레이의 집중도에 따라 커버될수 있을 정도이다.
여담으로 각성제에서 자유로운 폭죽발사기(3만 골드)야말로 진정한 승리자가 아닐까 한다.
엑셀 표 옮기기가 되질 않아서 부득이하게 그림 처리 한다.
2. 사이드
한때 상한가를 찍었던 사이드는 스태프 개편으로 인해 요즘은 다소 비인기 종목이다.
필자 또한 아주 오래전 강화한 피그테일 사이드 10강이 있을 뿐이다.
피그테일 사이드 10강만 해도 마공은 13000이 넘는다. 제한방을 넘나들수 있으니 더 이상 여한이 없다.
이렇듯 사이드는 기본 마법 공격력이 강하게 셋팅되어 있으며
12강 이상이라면 실대미지는 1만을 넘기 때문에 공속에 비중을 더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비밀병기인 릴리즈에 공속의 영향이 적다고 하지만, 때리고 도망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결국 공속이다.
그리고 이건 스태프와는 달리 생사의 문제이다.
깡뎀 혹은 공속
어느 것이든 행복한 고민이다.
(추가) 배틀 사이드의 경우 여타의 것과는 달리 무기별 밸런스의 격차가 큰 편이다.
밸런스는 최소 ~ 최대 "대미지"의 범위 정도로 이해 될수 있으며, 그 중간값은 평균 대미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공격력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대미지라고 표현을 한것의 이유는 공격력과는 다른 밸런스의 맹점이라 말하고 싶다.
밸런스는 대미지 계산식에서 (몹방어력 계산이 끝나고 난 후) 최종적인 대미지 결정 과정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때문에 고강의 주목적인 레이드 & 히어로급의 몹방어력을 우월하게 넘어서지 않는한 밸런스는 1순위가 아니라고
강경하게 말할수 있다.
그러나 배틀사이드는 공격력 차원에서 여타의 무기보다 일천 이상 우월한것 또한 자명한 사실이므로 이런 경우
밸런스는 공속과 동일하게 중요시 되어야 할것이다.
아래는 밸런스를 포함한 순위가 아니므로 총 마공이나 공속 강화단계에
따른 현무기의 위치 정도로 참고를 하도록 하자.
3. 글을 마치며
필자가 정한 순위가 100% 모든 것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 셋팅에 따라 특정 무기가 더 강하고 약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경우, 일반적인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비교적 객관적이며 체감이 될수 있는 것 위주로
그리고 플레이를 함에 있어 캐릭터의 이해도에 따른 순위이지만, 여러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 또한 많을것이다.
자기가 가진 무기의 순위가 밀리는 것 또한 못마땅해 할수도 있을것이며 고강의 위화감 역시 존재할 것이다.
이해는 하지만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며 모든 경우의 수를 되짚어 가며 글을 쓰진 않는다.
그렇게 할수 있는 사람들은 왈가왈부 하지말고 작성하기를 눌러 자신의 글을 쓰면 되는 것이다.
다만 익명에 숨어 안해도 될 말을 서슴없이 해대는 유치한 짓은 이제 인벤에서 그만 좀 보았으면 한다.
최근 고강 패치의 승리자는 60랩제 무기이다.
고급강화석으로 인해 강화에 돈이 덜 들며, 각성제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을 가지기 때문에 타임어태커의 관심을
살만하나 안타깝게도 모든 무기에 60랩제가 존재하는것은 아니다.
물론 각성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도 충분히 쎄다.
그렇지만 각성제를 내구포션의 부담없이 자유로이 사용할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은
각성제 사용의 선택을 떠난 또 다른 Capacity 의 문제이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겨울 시즌 준비로 조금 바빠서 작성이 약간 지체되었다.
수년 동안 생활이 바빠 웅크리고 있었지만, 올해는 리화을 만끽하며 설원의 찬 공기를 폐에 가득 채울때이다.
배틀필드 3도 나온다.
마영전이 앞으로 어떤 운영의 묘미를 보여주던, 당장 이번 겨울은 별 상관이 없다.
데크는 00 - 01 Burton Dragon (참 오래도 되었다.)
나머지 부츠 바인딩 고글은 주말 구매한 물품들이다.
옷은 A7 상 하의, 몇해전 해외 오더로 구매했는데 한번 입었었던가..
KOSPI 스키장 정모설이 돌고있다.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