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4일 - 마비노기 영웅전 프리미어 오픈 9일차. 치프틴 세트는 국민 세트였습니다!

 

2009년 12월 - 콜헨 마을에 처음으로 눈이 내렸어요.

 

2010년 1월 - 마비노기 영웅전 그랜드 오픈! + 처음으로 콜라곰을 솔플한 날.. 아.. 많이 힘들었어요. ㅠㅠ

 

2010년 3월 - 맨손으로 놀 치프틴을 때려잡는 모험을.. ㅋㅋ 퀵슬롯도.. 뭔가 허전하네?

 

2010년 3월 28일 - 처음으로 가입한 길드 [혈투]의 첫정모 날. 아련하네요. ㅠㅠ

 

지금의 콜헨과는 많이 다른.. 뭐랄까.. 허전한 분위기? ㅎㅎ

 

186ch는 혈투가 장악했었습니다. ㅋㅋ 정말 재미있었는데.. 과거 혈투 길원분들은 이 글을 읽게 된다면, 귓 좀 주세요!!

 

2010년 5월 18일 - 이비 중력역전 패치 전날.

 

길드원들과 우르쿨 알몸 팟 기념! 이 때는 만렙이 30렙이었네요. ㅎㅎ;;

 

넥슨에서 깨알 같이 홍보해준 혈투 길드! ㅋㅋ

 

터무니 없이 부족한 토큰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던 쯔음.. 캐시템이 똵!! 플레티넘 토큰!! ㅋㅋ

돈버는 사람들의 풍족한 출항.jpg

 

슬슬 룩질을 시작하던 무렵.. 앰플 따위가 어디있나요. 클로다이년은개념이없어.. 를 외치며 염색 삼매경.

 

그렇게 염색에 미친 사람은.. 2억이 넘는 돈을 클로다에게 바쳐,

샤이닝 윌 플레이트 올파츠 255 리화를 뽑아내는 쾌거를 이룹니다. (지금도 제 보물 1호 입니다. ㅋㅋ)

이 때 부터.. 리화에 중독이 되었나..;;

 

2010년 10월 - 홀리 디펜더(당시 최고의 검..)마저 만들어 버리고, 슬슬 게임을 접어야겠다고.. 생각하던 무렵.

클로다와 3주간 싸워서 얻어낸 브로큰 애시 255 리화 세트!!

 

2010년 11월 - 모든 스킬 만랭 달성. 그리고 마영전을 접었쉬었네요.

 

지금은 복귀해서 열심히 사냥 중입니다. ㅎㅎ;;

 

그냥.. 스크린샷 폴더를 뒤적이다가, 아련한 스샷들이 많이 보여서..

 

추억거리가 될까나 하고 올려봤어요. ^^;;

 

이상한 글 올린다고 뭐라하시진 마시구.. 그 땐 그랬구나.. 하고 봐주세요. ^^

 

다들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으우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