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라실로 깡방 가득 높이고 슬하&피감켜고 너는 때려라 나도 패주마식으로 딜하다가...

 

검이랑 스실 들고 하려니 뭔가 완전 다른 캐릭터를 하는 느낌이네요.

이게 정녕 내가 굴리던 그 피오나가 맞단 말이더냐...!?

아직 검&스실이 다 완성된건 아니긴 하지만 공속 41의 롱소가 공속 55의 해머보다도 더 빠르더군요(...) 진짜 해머 공속이 얼마나 시궁창이었는지를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

 

암튼 지금 하나도 모르겠습니다...ㅠㅠ

딜메타가 너무 달라서 어찌해야할지 아직도 감을 못 잡겠네요.

안 쓰던 카운터를 치는 것도 버거운 편이고, 특히 스실이 가드도 라실보다 좀 엄격한 면이 있어서 라실로 가드하던 타이밍대로 하면 쳐맞는 경우도 많고... 지금 생각해보면 라실이 헤비스텐더뿐 아니라 가드도 꽤 널널한 편이었네요.

그나마 흘리기는 해머라실할 때도 자주 쓰던거라 흘리기 타이밍 나오면 꼬박꼬박 쳐주고 있긴 한데 아마란스가 스티그마보다 맞추기가 힘든 편이라 헛치는 경우도 많고...ㅠㅠ

검풍기도 SP차면 돌려주긴 합니다만 데미지가 그렇게 높다는 느낌도 아니들고 거기다 캔슬이라도 당하면 다시 시전하기도 힘들어서 검풍기보다는 크로톤 쪽을 더 자주 쓰고 있습니다. 아. 모션 핵간지 <

 

 

힘들긴 합니다만 그만큼 새 캐릭터 하는 느낌이라 새롭고 재미있긴 합니다.

다만 방향성이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보니 아직 딜링을 어케 해야할지가 잘 안 잡히네요.

검오나 하시는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