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진삼국무쌍과 몬스터헌터를 짬뽕해서 만든거 같은 타입이라
액션성이 두드러지고 타 온라인게임처럼 탱딜힐의 구분이 엄격한것
같지는 않더군요.

대체로 이런류의 게임에서는 방어가 높은 캐릭은 공격페널티가 있어
한국인들에게 외면받는 케이스가 많은데 피오나의 역할과 위치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예를들어
 구캐릭이라 망케이스.
 그냥 소피티아를 체험하는 정도로 만족~
 초보는 비추.
 끝에서 두번째.
 검오나는 좀 괜찮음.

뭔 이런 평가가 대검이나 활 사슬낫 창을 무기로 쓰는 캐릭터들이 워낙
출중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것인지, 캐릭터 자체의 성능이 게임 밸런스를
못따라가서 나오는 건지 궁금하네요.

방패를 가져서 탱커 이미지가 강한데,  적의 시선을 피오나가 끄는 동안
파티원이 뒷치기를 한다던가 그런 전술이 유효하게 사용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중반렙까지 달리고 있는데 이건 뭐 그냥 주욱 보스까지 달려서 무작정 패기만
하면 순식간에 끝나버리니 전술이고 뭐고 챙길 시간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