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정도 와우를 하다가 석사학위를 받고 장기간에 침체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무슨 게임을 할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마영전에 린이라는 캐릭에 완전 반해서

 

단지 그 이유로 아무생각 없이 시작했는데... 린 오덕이 되기에는

 

딜링에 미친 저에게 10 진낙화를 개화하거나 백화멸화참을 터뜨릴 때의 쾌감은...

 

들인 노력과 컨트롤에 비해 기대 이하 ㅜㅜ 75까지 키우다가 지치더군요

 

그러다가 낫비를 접하게 됩니다....이거슨....

 

린으로 개고생해서 큐미쳐먹고 부활해서 간신히 깨던 보스들이...

 

어려움 마하의계절로 낙인 두어개 찍고 손가락 까딱하면 다 터지는 ㅡㅡ

 

억울, 분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히려 컨퓨전 날리면 보스가 녹는 현상이 발생해서

 

일부러 낙인찍기 & 블링크 연습하면서

 

손가락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낫비 넘 재미있네요 오히려 린하고 오길 잘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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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지막 보스킬 슬로우 장면이 다 동일한 자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보다 이쁘고 귀엽진 않지만 애착이 많이 갑니다

 

좋은 길드 있으면 들어가고 싶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