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한 도네갈노기 입니다

가장 쉬운 맵 중 하나인 '지킬 것이 없어도' 이죠

벤초와 다른점은...


이정도입니다

클리어 순골드 자체가 우월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오브와 낙원석 드롭이 낮고 기둥 확률이 매우매우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만치 기둥이 한번 뜨면 대박이지만,
벤초에서는 싼걸 여러개 먹으면 됩니다

기둥싸움이 될 것도 같습니다만..
그냥 본인 스펙 나름대로 노기터를 잘 골라 가시면 됩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도네갈노기를 활로 돕니다

''노기'하면 총카이인데, 왜 굳이 활로 도는거냐'는 질문이 있을 수 있는데
도네갈 데스프리즈의 원거리 공격, 블링크 공격 등 특성상 총으로 좀 한계가 있는 듯 하고..

영상 14초, 2분 1초, 2분 22초, 2분 59초, 3분 15초를 보시면
제가 활을 택한 이유를 아실 수 있습니다

SP계산 실수, 노크리로 삑사리가 좀 뜨긴 했는데
원샷 원킬로 후두둑 통과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물론 크리와 깡공이 그만큼 높아야겠지만요...

(작성자 스펙은 대략 공 29.7k, 방 16.2k, 크리 147, 공속 61,추피 3200, 공해제 300 정도 됩니다)

처음에 돌 때는 판당 6분 내외였는데,
어빌리티 쓰고 몹 배치구조 익숙해지니까 5분 안쪽으로 클리어가 가능해졌습니다
10판, 피로도 100% 녹이는데 50분 걸리네요

부발 어빌리티 바지 기부해주신 'Runeofmagic'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