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액션이면 조작방법에 구애받지않고 즐길수있어야하는데,

듀라한 패치됬대서 오랜만에 켜고 해보니까 

액션의 탈을쓴 fps게임임

머리통에 보조무기 키보드로 맞출라니까 어렵고 더럽고를 떠나서 울화통은커녕 그냥 무념무상이되버림.

고글기때도 힘들긴했지만 적응은 됬는데 이거는 이 더러운거를 6번을 적중시켜야됨.

언젠가 익숙해진다 쳐도 설계부터 배려가없음.

남들이 터쳐주는거 손빨고 기다려야됨. 

상의는 서로 존중하는거고 비판은 주장이 결렬되면 하게되고 비난은 건설적인 소통수단이 아닌데,

듀라한플레이해보고 드는감정은 비판도 비난도 아니고 그냥 실소가나왔음.

와 이걸 액션게임이라고 내놨나.

헤비던트 -> 결사단 -> 듀라한

결사단은 그렇다치자. 뭐 어렵든 더럽든 취지에 맞으려면 일단 100보양보해서 그렇다치자.



어떻게 설계하는것마다 기믹들이 액션게임에대한 즐길거리가아니라 암덩어리로 넣어놓은거야

우르쿨 돌댕이 떨구면 재밌고 안떨궈도 플레이는 빡세지만 지장없는 이런수준의 액션을 넣으면안되나?

왜 짜증나게 기믹 클리어안하면 불가하게해놓고 조작방식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인 차별기믹을 넣는거냐


하다못해 바크도 보조무기쓰는데 조준이 빡세진않았다 대충 각잡고 던지면 그런대로 할만했지.

바크가 사장된 이유는 보상이 거지같아서그렇지 솔직히 템만 그럴싸하게 떨어지면 수고를 감수하고 파티모아서 갈만한 재미의 기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