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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0 19:57
조회: 52,444
추천: 0
대한민국 고딩이 벌인 비트코인 사기극1. 비트코인 하드포크 일정이 잡히고 전세계 거래소들이 일제히 공지, 코인명은 비트코인 플래티넘입니다. 이름은 백금 디스코에서 땄다나. * 하드포크 : 비트코인에서 새로운 코인이 쪼개져 파생되는 것. 2. 헌데 왜인지 2번에 걸쳐 연기, 하드포크 일정에 맞추어 상승과 폭락이 발생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손실을 입었습니다. 3. 분노한 알트 갤러리 사용자들이 신상털이를 하는데, 알고보니 이 하드포크를 한다는 주체가 한국 과고생이자 일베 회원이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비트코인 플래티넘이라는 코인 따윈 사기. 거대한 자본과 교묘한 전략을 갖춘 작전세력도 아닌 저런 데에 농락당하는 시장 상황을 보니 비정상이 확실합니다. 저런 거를 뭘 믿고 투자하겠습니까. 주식이나 부동산은 저기에 비하면 정말로 안전한 투자일 지경이죠. 그리고 저 비트코인 플래티넘 사기친 고딩은 저 일해서 200만원 벌었답니다. 200만원을 얻고 한국과 전세계에서 어그로를 끌었으니, 내일 학교 앞에서 육편이 되었다는 소식만 안 들려오길 빌죠. 자세한 건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vcoin/11528263?po=0&od=T31&sk=&sv=&category=&groupCd=&articlePeriod=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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