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행히도 놀랍지 않다. 나는 선수들이 7위 또는 8위를 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었다. "

라고 오늘 2/20일 본인의 트위터에 글 올림.




경기 후, 유일하게 혼자서 노선영을 위로하고 뒷정리를 도운 인성의 밥 데 용 코치.


토리노 올림픽에서 조국인 네덜란드에 금메달을 안긴 금메달리스트인 밥 데 용 코치가

한국 코치직에 목숨 걸고 연연하며 밥그릇 챙길 목적으로 빙신연맹 편에 서서 무조건 침묵할 클래스도 아니고,

자국 네덜란드나 그 외 유럽 국가 및 어느 나라던 서로 모셔갈 능력 있는 코치인데

히딩크 인맥과 조언으로 작년 4월부터 한국 코치 중 한 명으로 일하고 있지만,

어제 상황을 이미 예견했다는 의미심장한 트윗을 보니, 그동안 일하면서 보아온 한국 빙신연맹의 짓과

그 안의 파벌과 인성은 개나 줘버린

1등만 하면 된다는 기계들을 보면서 얼마나 기가 막혔을까.


국민청원 30만 넘겼다 하루에 20만 넘기면 심각한 사안으로 인지하고 청와대에서 담당자가 나와

직접 처리에 대해 브리핑을 한다고 하는데

오늘 국민들 분노에 기름을 부은 적폐 년, 놈들과 빙신연맹 이번에는 반드시

탈탈 털기를 바란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2027046619112488&mediaCodeNo=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