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군 사격장에서 발사된 총탄에 머리를 맞아 숨진 철원 병사 소식 기억하실 텐데요.

군 당국이 처음엔 튕긴 총알, '도비탄'이 원인이라고 발표했다가 빗나간 탄, 유탄으로 정정하기도 했죠.

YTN이 이 사건 계속해서 추적 보도하고 있는데요.

사고 당시 남는 실탄을 연발로 소비하는 '잔탄 사격'이 실제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 수사 당국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국뻥부는 어디부터 손대야 하는가...

갈길이 멀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