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혀’ 아베

ㆍ무리한 의제 밀어붙이기…앞뒤 안 맞는 언행 줄줄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발걸음이 꼬이고 있다. 개헌론이나 북한 위기론, 일하는 방식 개혁 등 ‘아베표 의제’를 밀어붙이는 가운데 앞뒤가 맞지 않는 언행들이 잇따르면서다. 야당에선 ‘니마이지타(二枚舌·혀가 두 개) 총리’라고 비판한다. ‘아베 1강’ 체제의 오만과 독선, 전쟁가능국을 향한 속내가 드러난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① 헌법 개정 

② 북한 위기론  

③ 재량노동제 

④ 모리토모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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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2192149005&code=970203#csidxcd0e57157f9d2c0b707211739da1e9c 

점점 503이랑 닮아가는 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