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씨 등은 지난 3∼4일 지적장애인 입소자 10여 명에게 "사전투표 시 ○번을 찍어라"라며 특정 후보에게 투표하라고 교육한 혐의를 받는다.



 이 같은 사실은 한 입소자가 해당 내용을 녹취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