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안철수 "3년 전부터 블록체인에 관심.. 당내 투표에도 도입 검토한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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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컴퓨터 백신 프로그램 제작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단독 인터뷰

[ 김기만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2일 “3년 전부터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이 있었다”며 “블록체인 기술을 당원을 모집하고 투표하는 데 쓰려고 검토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영국 경제 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가 커버스토리로 블록체인을 다룬 것이 벌써 3년 전”이라며 “블록체인 이슈는 최근에야 발생한 게 아니다. 벌써 오래전부터 세계는 움직이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총선과 대선 등 큰 선거를 치르느라 실제로 블록체인 도입을 하진 못했다”며 “그때 시범적으로 도입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또 “향후 정당정치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보겠다”고 했다. 블록체인의 암호화 기술을 활용해 당원 투표 등에 활용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

▶‘암호화폐’라는 용어를 두고 논란이 있다

▶정부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별개라고 주장하고 있다

“정부가 가장 상식적이고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지 않아 3가지를 제안했다.

▶정부 대처 방안에 문제점은

“지난해 5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대책을 내놨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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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프리미엄’해소 방안은?

“지금의 ‘김치프리미엄’은 정부가 무리하게 국내 거래소를 막으면서 부작용이 커졌다

▶암호화폐 거래소를 키우면 금융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나

▶암호화폐 투기 과열로 인해 블록체인 기술은 상대적으로 관심을 못 받고 있다

▶블록체인이 정치와도 관련 있나

“2016년 2월 국민의당을 창당할 때 여러 고민 중 하나가 블록체인 활용이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바람직한 정부의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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