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구 변호사는 "대통령의 출석 여부를 내일까지 결정하라는 건 해도 해도 너무한다"며 "'하루 만에 입장을 정리하라'는 건 부당하다"고 주장

그러나 대통령 출석은 첫 기일, 혹은 두 번째 기일에 나오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두 달이 넘도록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가
최종 변론일이 결정되니까 갑자기 대통령 출석타령

박근혜 대리인 손범규 변호사는 "현 재판부가 재판관 8명이서 빨리 해치우자는 식의 사고가 배경에 깔려 있는 것 같다"며 개소리 시전
또한 손 변호사는 또 오늘 일부 취재진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서 "이정미 재판관의 퇴임에 묶여 졸속 판결로 처리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상임위 이름을 걸어서 비판 성명
헌재가 고영태씨의 증인 채택을 거부한 것을 두고 재판을 공정하게 하자는거냐 말자는거냐 이런 표현을 쓰면서 비난



인간이길 포기한 것들이 이젠 아주 대놓고 헌재를 비난하고 나섯습니다

온갖 라디오에 출연하여 전방위적으로 헌재를 비난하는 말들을 쏟아냈는데 내용들이 가관입니다

이 쓰래기같은것들이 또 25일날과 3.1일에 기어나와 입을 놀릴거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끔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