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을 수도로 발표하고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공식 인정하여 아랍권과 이슬람 국가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말레이시아 정부는 팔레스타인과 말레이시아는 혈맹이며

이스라엘에 맞서 예루살렘에 파병할 준비를 마쳤다고 후세인 국방 장관이 발표.


인구 3,100만 명 가운데 약 60%가 이슬람교도인 말레이시아는 팔레스타인의 독립국가건설 지지를 오랫동안 해왔다.

말레이시아가 예루살렘으로 파병에 나설 경우 이는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의미한다.

만약, 이스라엘 주변의 이슬람 국가들이 연합하여 이스라엘에 선전포고하고 참전하여 전쟁이 일어난다면

중동 지역은 종교 전쟁의 거대한 화염의 불씨에 휘말리게 된다.

(출처) http://news1.kr/articles/?3176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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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세가 불안해져서 좋아질 게 없는 건 사실이고.

어차피 현재 세계의 화약고 중에 가장 큰 곳이 동아시아 북한과 중동의 이스라엘인데,

그럴 리야 없겠지만 역사라는 것은 알 수 없기에 만약 이들 지역에서 전쟁이 터지게 되면 소규모 분쟁지역의

소규모 전쟁이 아니기에 유엔이 즉각 개입할 것이며, 제3차 세계 대전으로 확전될 수도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맞지 않았으면 하는 예언인데.


저쪽 애들 하는 거 보니 힘의 논리로 그냥 흐지부지 조용해지고 넘어갈지 아니면 그래, 이번에 어찌 됐든 끝을 보자! 며

아랍권이 미쳐서 성전을 외치며 참전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보통 전쟁의 시발점은 트리거 (= 방아쇠) 를 당길 뭔가 껀덕지의 사건이 매개로 하나 터져야 시작되는 건데,

점점 판이 커지는 듯. 과연 앞으로 어찌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