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명으로 아무 탈없이 나오라고 해서 무탈이라고 결혼 8년만에 제 2세가 생겼네요. 첫 애를 너무 허무하게 보내고 나서 그냥 포기했었는데 뜻밖에 너무 큰 선물을 주시네요.
5개월 됐습니다. 현제까진 산모도 건강하고 아이도 너무 잘놀고 있다고 하네요. 힘들어하는 와이프 한테 고맙고 태어날 우리 무탈이 부디 손가락10개 발가락10개 눈. 코. 입. 귀 제자리에만 있으면 더 바랄게없네요
우리 오이겔러님들도 올해가 가기전에 좋은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