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한 관계자는 23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 전 대통령을 감옥 보내겠다는 얘기지, 달리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며 “정치권을 봐도 특별히 누가 도와줄 수도 없는 이 상황을 치고 들어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구 친이계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으로 갈려 단일대오로 막아주기도 어려운 데다 정권 초기 사정권에 들 것을 우려해 이들도 몸을 사릴 수밖에 없다”고 했다.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94393#csidxf85b72f059b78e59f28aef7628b9a84




요약
: 조사=감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