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5]
-
계층
보배펌)학폭 피해자 어머니의 복수 예고글
[70]
-
감동
지하철에서 딸같아서 참견한 아주머니
[48]
-
유머
매일우유 특수분유 근황
[15]
-
계층
이혼 사유
[42]
-
계층
서울대 교수님 피셜 근육만드는법
[38]
-
연예
이적 "유튜브는 다 가짜에요, 여러분"
[16]
-
게임
6종족 게임이 된 스타크래프트 근황
[81]
-
유머
33살 여과장님
[72]
-
유머
무궁화호 특실 예약석을 뺏으려는 승객
[40]
URL 입력
- 계층 헤어모델 처자가 존예면 벌어지는 일... [28]
- 계층 아메리칸 드림이 끝났다는 미국근황 [17]
- 계층 개그맨 이상운 이혼 사유 [10]
- 기타 부산 서초갈비 최신 리뷰 근황 [36]
- 이슈 제주 군인 전기세 근황 [35]
- 유머 매일우유 특수분유 근황 [15]
Krieg0
2017-04-25 18:55
조회: 6,177
추천: 2
루스벨트: 그 개새끼는 우리 개새끼다출저:
짐 레이너 : 말도 안 돼. 이 뱀 같은 놈을 믿다니.
상대방이 나쁜 놈일지라도, 자신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방관 혹은 옹호하는 것을 말한다.
이득 때문에 다른 부분들을 접어둔다는 점에서 국제정세나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두루 쓰이는 생각 내지 클리셰. 진영논리의 유형 중 하나이다.
미국이 니카라과의 독재자 아나스타시오 소모사 가르시아와 외교관계를 맺는 것을 루스벨트 대통령의 비서관이 만류했는데, 루스벨트가
"소모사는 개새끼일 수도 있지. 하지만 우리 개새끼야. (Somoza may be a son of a bitch, but he's our son of a bitch.)" 라고 답한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다만 공식 문서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말했다고 세간에 전해질뿐 확실한건 아니다.
현실
EXP
297,454
(49%)
/ 310,001
Krieg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