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로배구단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버스가 무려 4개의 장애인 주차 칸을 집어삼켜 버린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푸른색의 버스는 명백히 '장애인 주차구역'임이 표시된 곳에 똬리를 틀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분노를 자아낸다.

 

신체 건강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차량이 장애인 주차장을 한 칸도 아닌 네 칸을 차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