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솔직히 전 긍정적으로 봅니다.

물론 제 1회인데 까봐야 알겠고, 시행착오를 거칠 수도 있겠죠.

근데 지자체에서 주최, 주관하고 넥슨, 카카오 같은 기업이 후원하는 이런 프로그램이 생긴다는 건

고무적이라고 봐요.


아웃스탠딩 기사 중에 영화는 유명 영화감독이 아마추어를 발굴하는 영화제가 있는데

게임계에는 왜 김택진 같은 사람 이름을 건 인디게임 페스티벌이 없냐는 비판을 본 적이 있거든요.


경기도에서는 게임창조오디션이라고 인디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오디션도 4회에 걸쳐 진행하는걸로 아는데

이건 유망한 청소년을 위한 거네요.

게임 산업에 대한 이런 관심과 지원이 생기고 있다는게 고무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