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PS4용 액션 RPG '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의 오프닝 무비를 공개했다.

HIMA와 abec이 캐릭터 디자인을, Anima가 제작을 맡은 오프닝 무비에는 소드 아트 온라인의 주인공 키리토와 아스나를 시작으로 리파, 실버크로우, 스칼렛 레인, 블랙 로터스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하며, 납치된 유이를 구하기 위해 여섯 명의 캐릭터가 힘을 합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 영상 전반에 걸쳐 흘러 나오는 오프닝 테마 'SxW -soul world-'는 '하야테처럼!', 'being'(작안의 샤나)의 KOTOKO와 'Overfly'(소드 아트 온라인), 'Startear'(소드 아트 온라인)의 LUNA(하루나 루나)가 함께 노래를 불렀을 뿐 아니라 KOTOKO가 직접 가사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원작자 카와하라 레키가 시나리오 원안을 담당한 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은 근미래 온라인 게임을 무대로 한 소설 '액셀 월드'(2022년)와 '소드 아트 온라인'(2046년)을 소재로 하고 있고, 서로 다른 시간대에 존재하던 가속 세계와 가상 세계가 격돌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일본에는 3월 16일 발매가 예정되어 있으며, 국내에는 자막 한글화를 거쳐 2017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단, 국내 패키지에서도 동일한 오프닝 테마를 들을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이다.





와...저는 일단 나오면 질러야겠습니다 ㅋㅋ

HR도 최근에 끝냇는데